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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인 고통

제일침례교회 0 3829
필연적인 고통

"고통의 감각을 괴로와 하지 말라.  고통과 고뇌는 우리의 육체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않될 조건이다."
                                                -톨스토이-

    우리는 종종 위대한 작품들이 고통 가운데서 이루어낸 결정이라는 것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의 대작인 "전쟁과 평화"는 그가 젊었을 때 매독과 임질에 걸려 고통을 받으면서 완성한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화가 빈센트 반 고호가 그린 인상파의 유명한 작품들은 간질병과 우울증 속에서 완성된 작품이었습니다. 
 한 때 세계를 정복하여 명성을 떨쳤던 시이저와 나폴레옹은 인생 초기부터 간질병으로 고생 하였습니다.
 종교개혁과 기독교 강요등 다수의 저술로 유명한 칼빈은 살아 있는 병동이라고 불리울 만큼 일평생 병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로드 바이런의 주옥 같은 시들은 간질병에 걸려 선천적인 흐로몬 불순환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만들어진 작품 이었습니다. 
 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쇼팽이 쓴 "24 전주곡"은 결핵에 걸려서 신음하고 있을 때 쓴 것입니다.
 우리는 병이들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을 하며 자포자기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고통스런 병상에서도 얼마든지 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얼마든지 감동적인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자리가 크고도 위대한 것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하던 일을 다시 찾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위대한 것들은 알고보면 모두가 고통과 실패 속에서 피어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중에 가장 위대한 작품을 하나 들라면 그것은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는 열 달 이라는 기간 동안에 어머니의 태 속에 있어야 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산모의 고통을 꼭 체험해야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나 도움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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