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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에 시작한 사업"

제일침례교회 0 4910
                                    "65세 때 시작한 사업"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 정복된다.-

    미국에서 65세의 한 노인이 오랫동안 해 오던 사업이 완전히 실패하여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을 당해 그가 오랫동안 수고하여 가꾸어 놓은 사업이 하루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65년 간의 생애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집 한 채와 낡은 자동차, 은퇴 보장금인 105달러 였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에게는 한 가지의 꿈 만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평생동안 요식업을 한 경험덕택으로 언젠가는 성공할 한 가지 요리비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65세라는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 선 그였지만 남은 인생을 그냥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인생과 투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나는 녹이 슬어 사라지기 보다는 다 닳아 빠진 후에 없어지리라.!'
 그 노인은 캔터기 주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다시 새로운 작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노년에 무슨 사업이냐?  할지 모르지만 그는 꿈을 가지고 진행해 나갔습니다.  이번에 그가 한 시작한 사업은 닭 튀김 장사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에 닭튀김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인은 계속해서 노력했습니다.  점차 닭튀김집을 인디아나 주에, 미조리 주에, 캔사스 주에 열었습니다.

 그는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얼마 않되어 전 미국지역에 수백 개의 닭튀김 집이 생겼고 결국에는 세계 각 처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입니다.  지금도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 집 앞에 서 있는 노인상은 노인들에게 꿈을 갖게 합니다.

            -신앙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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