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속에 던져진 원고[2]

    지금도 인생의 쓰레기 통에는 우리가 버린 실패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실패라고 하지 않는 한 절대로 실패자라고 해서는 않됩니다.  사람들은 가치를 구분하는 지혜가 약간 부족합니다.  보통 가치를 돈에 비교해서 평가합니다.  이는 가정 낮은 가치 기준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실패작을 성공작으로 생각하고 성공작을 실패작으로 오인합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정확하게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실패라고 하시기 까지는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시도해야 합니다.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힘이 남아 있는 시간까지 우리의 시도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혹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쓰레기 통 속에 던져 넣은 것은 없는가?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가 던지게 했는가?  다시 주워서 시작해 봅시다.
 기억하십니까?
 사람들이 쓸모 없다고 버린 돌을 하나님께서는 집의 가장 중요한 모퉁이 돌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한 예수님을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로 삼으셨습니다.  지금까지 한 일 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내버리고 그만 두었던 일이 있으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시도해 봅시다.

              -신앙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