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번의 싪패"

"성공자란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새롭게 연구하는 방법으로 또 다시 문제에 뛰어 드는 사람이다."

-데일 카네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함 속에는 헤아리기 힘든 수 없이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위대함이 클수록 실패는 더욱 많았습니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은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무려 사백번의 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399번의 실패를 경험한 것입니다.  

 최근 미국 라이프지가 선정한 "1천년을 만든 1백인" 에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바꾸고 시대 정신을 이끈 위인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순위 1위로 선정된 "최고의 위인"으로는 전기를 발명해 인류에게 빛과 많은 편리함을 제공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알고보면 위인들 가운데 가장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에디슨은 전기를 연결할 때 1년 넘게 하루에 4시간의 잠을 자면서 무려 1만 번의 실험 끝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또 축전기를 발명할 때는 무려 5만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결국 그것을 발명하였습니다.  에디슨은 일찍이 인생의 시작인 초등학교 때부터 저능 아이라고 퇴학을 당할 정도로 학교 생활에 실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없는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돈독하였고 학교나 세상이 감히 가르쳐 주지 아니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믿고 스스로 이해하면서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하나님의 충만한 신비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찾고자 도전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질서와 원리인 것입니다.  에디슨은 그것에 희망과 믿음을 걸고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전등, 측음기, 전화, 타이프 라잍, 전차, 영화 등 기타 3천 4백 종이나 되는 엄청난 발명을 완성하여 인류의 삶에 제공했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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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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