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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성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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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성공[2]

    권세에 성공한 사람 프랑스 나폴레옹은 천하 최고의 권세를 누리면서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습니다.  그러던 나폴레옹은 마지막에 귀양살이를 하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렉산더, 시이저, 살레망, 그리고 나는 힘으로 대제국을 설립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지만 죽음과 사랑으로 제국을 세운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은 영원히 온 세상에 빛나고 있구나!"

  진화론의 이론으로 성공한 사람 영국의 생물학자 다아윈(C. Darwin)은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서 스스로 멸한다는 학설을 발표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학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론적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에게서 영웅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년에 자신이 젊었을 때 빚어냈던 황당무계한 가설에 깊이 후회를 하면서 자신의 저작을 다시 회수하지 못하고 죽게 된 것을 몹시 한스로워 했습니다.  하나의 추측과 공상을 담은 자신의 책이 불길처럼 번져 세상 사람들이 진화론을 하나의 종교로 여길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Hobs 부인의 증언)  그는 죽기전 병으로 시달릴 때 성경을 읽으면서 혼자말로 늘 이렇게 중얼댔다고 합니다.  "성결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비할데 없는 구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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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11-01-10 06:25:39 샌디에고 로컬소식--(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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