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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같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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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같은 실패

"신앙이 전혀 없다는 것은 파멸을 의미한다."

-윌리암 제임스-

     문예부흥기의 거성이었던 페트랄카는 그 명성이 당대에 대단하였고 그의 수입도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정계에 높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명예와 부귀와 권력을 다 얻었던 그가 말년에 자기 인생은 실패였노라고 말하며 자기에게 지금 남은 것은 절망뿐이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신문 왕인 비버 부르크는 일개 사환으로 출발하여 영국의 정계에까지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 명망있는 언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80세 생일 축하식상에서 자기는 실패했노라고 말했습니다.  1923년 시카고 비치 타워 호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부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재산을 합치면 미국의 재무부가 소유한 현금보다도 더 많았습니다.  그 곳에 모인 여덟 명의 사람들은 세계 최대 강철회사 사장인 챨스 스와브와 갑부인 아서 커튼, 뉴욕 증권화사 사장인 리처드 휘트니, 미국의 월 스트맅의 지배자 이던 리비모어  프레이저 크루커, 내각의 각료 등 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20년 뒤의 그들의 모습은 모두가 비참하였습니다.  강철회사 사장은 파산하여 가난뱅이가 되어 죽었고 갑부이던 아셔 커튼은 무일푼으로 객사하였고 중권회사 사장이던 휘트니는 감옥에서 복역하였고 윌 스트맅의 지배자였던 리비모어 크루커는 사업에 실패하여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때 성공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은 영원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고 여겼던 성공의 모습들이 인생의 마지막에 내린 스스로의 결론은 실패였습니다.  영원히 사라지는 것들에 투자하는 성공처럼 비참한 실패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진리에 투자하십시오.  그것이 세상 최고의 성공비결입니다.

                    - 신앙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619-227-4847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10-12-27 06:43:46 샌디에고 로컬소식--(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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