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다시 태어난 삶

주님의 교회 0 6340
나 자신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세상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그리하면 지금보다 더 여유롭게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바친 시간, 정성 그리고 헌금 등을 투자로 생각하고 그
 이상으로 받기를 기대하는 물질 우상 주위에 빠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일 매일이 사탄의 시험 대상이고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더하는
못된 자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슬픈 목소리로 “도대체 언제쯤이면 네가 성숙한 어른이
되겠느냐?”하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아직 미숙한 아이지만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빌립보서 2장 20절 첫 문구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라는 이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가 깨닫기를 바라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의 저는 죽었습니다.
물질 우상주위와 세상적인 것에 취해 내 영혼을 불타는 사막에 던져버린
악한 저는 그렇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구원하시고자 제게 히브리서 5장 13절부터
6장 2장 말씀을 주셨습니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찌니라”

이제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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