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비스타 다문화 축제’ 2만여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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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비스타 다문화 축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KOWIN-SD 회원들.
린다비스타 다문화 축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KOWIN-SD 회원들.
샌디에이고 시가 후원하는 ‘린다 비스타 다문화 축제’가 지난 16일 린다비스타 로드에서 열렸다.

26년째 이어온 최대의 다문화 행사 중 하나인 이 축제에는 각 문화를 홍보하는 자동차 퍼레이드, 전시회, 전통음식, 놀이기구 등이 2만여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서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샌디에이고 지부 회원들이 한복 퍼레이드를 했고 씨월드 침례교회의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샌디에이고 제일한인회, 아시안 연합 총회도 한국 문화 사절단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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