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투자유치단, SD 방문

sdsaram 0 4090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민병철)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자본 투자유치와 관련해 상호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조남월 투자유치단 부단장은 지난 24일 샌디에고 한인회를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조 부단장은 민 회장과 단독면담 자리에서 “현재 우리 투자유치단은 한화로 총 20조에 달하는 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월 한국에서 미주 지역을 담당할 설증혁(전 임페리얼 한인회장)씨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에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했다”면서 “샌디에고 한인회가 범커뮤니티 차원으로 경북에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민 회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경북도가 추진하는 외자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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