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카드 사업 적극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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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애씨가 2011년 한 해 동안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제1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17일 월미도에서 열린 총회에서 참석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재추대된 정 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연임시킨 것은 지난 임기 동안 하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새 각오로 열심을 다해 일을 하겠다”며 취임 인사를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할인카드 애용 활성화, 정기 세미나 개최, 불우이웃 돕기 바자 등 올 사업 계획을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자신의 주요 역점사업 중 하나인 ‘할인카드’에 대해서는 “한인업소는 물론 한인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할인카드 사업을 확대할 뜻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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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회장으로 연임된 정병애 회장이 할인카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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