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퇴치운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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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로타리클럽 회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아마비 퇴치’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샌디에고 칼스배드 로타리클럽 회원이기도 한 마크 리씨(사진)는 지난 2008년부터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폴리오 플러스’의 회장으로 지난 21일 다운타운에 있는 맨체스터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로타리 국제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그간의 성과를 보고했다.

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동안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3억5,500만달러 기부에 대한 상응모금으로 총 5억5,000만달러 기금을 조성, 파키스탄을 비롯한 4개 지역에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접종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리 회장의 열정과 사업성과는 19일 NBC 방송에서 비중 있게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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