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성장 위해 최선"... 김석기 KMA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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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 투자기업협회(KMA)의 제9대 회장에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SAMEX)의 법인장인 김석기 상무가 취임했다.

KMA는 지난 3일 대장금에서 열린 2010년도 첫 정기모임에서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김법인장을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사를 통해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KMA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CKP 회계법인의 파트너인 김훈 CPA가 ‘미국 및 멕시코 세법개정’을 주제로 강연, 참석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스틸캐년 GC에서 KMA 주최로 열린 친선골프대회에서는 현대 트랜스리드의 월터 김 이사가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의 그 외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이준기 사장(진명전자)
▷2등: 신광범 사장(KBS)
▷3등: 정상택 법인장(대원정공)
▷근접상: 케빈 정
▷장타상: 정경진 상무(SA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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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도 제 1회 KMA 정기친선골프대회’의 입상자들이 김석기 신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경진 상무, 정상택 법인장, 월터 김 이사, 김회장, 이준기 사장, 신광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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