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 관리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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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적의 흐름도 중요하다

 

이상적으로는 학년에 관계없이 안정적이고 좋은 성적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경우에 따라 흐름이 중요할 때도 있다. 11,12학년때의 성적이 중요한 이유는 저학년때보다 어려운 수업을 듣기 때문이다. 1학기보다 2학기 성적이 중요한 이유도 같은 이유이다. 어려운 수준을 다루기때문에 확실한 평가가 된다.  좋은 성적은  어려운 수업에서 나올때 의미가 있다. 성적이 오르는 추세를 보인다 한들 11,12학년에 쉬운 수업을 듣고 나온 결과라면  무의미하다.  많은 케이스를 통하여 계략을 접해본 입학사정관들이다.

 

3. GPA 해석하기

 

GPA 대학 입시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어떻게 성적이 평가되는지는 알지 못한다.

성적증명서는 4년에 걸친 성적으로 구성되지만 대학마다 입시사정 반영 범위가 다르다. 10~12학년의 성적을 보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9~11학년의 성적을 주로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UC계열은 10~11학년동안 들었던 모든 “a-g”(UC계열의 15가지 필수 과목 목록) 과목들에 기반한 성적들을 평가하지만 Honors, AP, IB  과목들의 이수여부도 함께 분석한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대부분 12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요구한다.

 

사립대들은 GPA 단순한 숫자로 보기 보다는 성적표를 통해 학생의 학과목 선택기준과 개성을 읽는다.  당연히 어려운 과목들을 선택하여 지적 호기심을 보여 주는 학생을 긍정적이고 이상적으로 보며  일반수업만 이수한 학생은 발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GPA에서 보이는 수치는 다른 정보와는 상관없는 고정된 점수가 아니다. 입시사정관의 GPA 계산법은 고등학교 성적표에 표기된 GPA 다를 있다. 그야말로 숫자 뒤에 숨은 의미를 읽고자 하는 것이 대학의  입학 사정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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