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 관리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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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히 GPA이다. GPA 기본적으로 경쟁 지원자들과 차별화 가능한 첫번째 관문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입시 환경속에서 수치로 나타나는 GPA 말로 비교 가능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성적표는 단순히 숫자의 나열이 아니다. 오히려 학생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학과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분야에서 공을 들이고 결과로  어떤 학업적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보여주는 정확한 기록이다. 입학사정관들이 어떻게 성적표를 읽는지 알아보자.

 

1. 수업 선택

 

간단히 말하자면 재학 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장 어려운 수업들을 수강하면 된다. 절대로 성적 (GPA) 속일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어떤 학생들은 AP 아예 도전 하지도 않고 이전 학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과목을 마쳤음에도 Honor AP 레벨로 선택하지 않고 계속 레귤러 수준의 과목을 듣는다. 이런 속임수는 많은 학생들을 봐오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쉽게 눈에띈다.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외국어로 이루어지는  다섯개의 주요 고교 과목(core subjects) 필히 4년동안 꾸준히 공부하자. 예로 3년동안 스페인어를 들었는데 4년째 AP수업은 어려울 것같아 포기 했다고 치자.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보는  성적표는 대학활동의 예고편이다. 고등학교 최고 난이도 수업도 대학의 일반 수업과는 비교할 없다. 그런데 AP  조차도 듣지 않는 학생의 지원서를 보면 대학은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AP 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AP 수업을 듣는 두번째 이유는 대학에서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교양과목등의 필수 과목들이 있는데 AP 성공적을 마친 학생들은 대학에서  기본 수업을 건너 뛰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은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듣는 수업도 있을 것이다. AP  Spanish 수학이 같은 수업시간에 있다면 자신의 관심과 희망 전공에 맞춰 수업을 정하자. 그리고 그런 스케줄의 문제는 학교 카운셀러가 지원서에 넣을 있도록 하자. 인근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추가로 듣는 것도 해결방법이기도 하다. 배움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학교에 AP 수업이 없을때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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