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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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준비의 시기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

지원서를 통하여 지원자가 미리부터준비해왔는지 혹은 별 계획없이 지난 중고등학교 6년을 보냈는지를 읽어내기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원서에는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충족되는 실적을 나열하게 되는데 그것은 성적표/표준시험 점수(SAT/ACT)/ AP 등을 포함한 어려운 과정에의 도전과 결과/과외활동/ 수상경력/ 에세이/ 추천서 등이며 이중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GPA임에는 틀림없는데 이는 지원자를 걸러내는 가장 첫번째 관문이 되기 때문이다. 1차 관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학업적 능력을 보는데 그것은 중고교 시절을 통하여 학생의 첫번째 덕목인 학업에 충실하였는가를 보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시 해당 대학의 학업 수준을 무리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미국대학 진학과 입학 사정 방식에 있어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어느 대학도 성적순으로 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 부분은 일정 범위에 들어가면 그 다음 사정 단계(filtering)에서는 검토 대상이 아니다. 특히 사립 대학 입학 사정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각 단계마다 검토되는 사항이 다르며 이런 관점에서 에세이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가 자기를 대변하고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전체 기사 읽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212/103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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