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우기성님 감사합니다

낮은자 0 2928
님께서 전해주신 아기용 침대,유모차와 장난감은 첫아이를 임신한 라파엘 부부에게,
작은 책장은 책놓을곳이 필요하다고 했던 마누엘 학생에게,
소파는 재활원에,
그리고 매트리스와 카펫은 필요한 사람에게 주려고 잘 가져다 놓았습니다.
다음주 중에 나누어 주게 될겁니다.

금요일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되더라도 님의 땀이 배었던 물건들은
멕시코의 빈민가정 이곳 저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을겁니다.
한국인의 나누는 사랑과 합께...

한국에 가셔도 늘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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