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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퍼온글 (각성해야겠네요. 먼저 자신부터)

각성자 4 3361
재미 중국인과...재미 한국인의 차이는......정치헌금을 예로들면

한마디로...


힐러리같은 대선후보를 초청해서 동포간담회같은거 하면..

미국에 사는 중국인들은 최소한 백만달러정도는 모금해준다.


사실 힐러리같은 미국대통령후보에게 5만달러 모금해주면..그건 모욕이나 마찬가지다.

힐러리한테 돈 5만달러는 껌값정도도 안되는 돈이다.

미국인 돈많은 부자들하고 저녁한끼만 같이 먹어줘도...2,3십만불씩 정치헌금으로
받는게 힐러리인데..


뉴욕에서 제일 잘산다는 재미교포 45명이 모여서..힐러리한테 돈 5만불건네준것은

한마디로 한국인 망신시킨거나 마찬가지다.

재미교포들하면...집한채에 수백만달러짜리 가진사람이 수만명이나 되고

뉴욕에서 힐러리모임에 갈정도의 대표적인 재미교포기업가라면
일년매출 최소 3백만불이상이라는건 상식이다.
뉴욕이나 엘에이에 사는 재미교포들중에서 재산이 5백만불 이상인자는
최소한 합쳐서 3000명은 된다.

재미교포들은 90%이상이 기독교도화 되어있는데..재미교포들이 일년에
교회에 갖다바치는 헌금이 재미교포 신문에도 나왔지만 6억달러가 넘는다고한다.
물론 그중에 사회에 환원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사업에 쓰이는건 고작 5%도 안되고
95%는 교회자체경비로 쓰여진다고 나왔더만..

몇년전에 클린턴과 힐러리를 초청한 재미교포간담회때도...재미교포들이 와장창몰려와서
200명이상이 힐러리랑 클린턴이랑 사진찍고..정치헌금한다고 한 십만불모아서 줬는데

그중 40%가 부도수표였다고한다.

이보다 더 한국망신이 어디있나? 아무리 재미교포들이 미국국적을 가진 미국시민들이
대부분이라지만...차라리 재미한국인 힐러리초청이라는 말을 쓰지말고
한인타운거주 미국인들주최 힐러리초청이라고 하던지..

미국에사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불교신자가 대부분이거나 무교다. 기독교신자는 별로없다.
그러나 그 단결력은 90%가 기독교도화 되어있는 일요일마다 교회나가는걸 목숨보다 중요시하고 비 기독교신도를 이상한눈으로 바라보는 재미교포들하고 비교가안된다.

중국인들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미국 유력정치인불러서 정치헌금걷어주는 간담회하면 기본 100만불걷어주는건 기본이다.


그렇다고 재미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월등히 잘사는것도 아니고 월등히 숫자가
많은것도 아니다.

재미교포들도 돈많은 인간들은 엄청나게 많고 일년에 지가 다니는 교회에
헌금 몇만불씩 하는자들도 부지기수다.

힐러리는 45명한테 5만불받고서 솔직히 모욕감을 느꼇을것이다.

힐러리가 하루 상원의원직 수행하는데 들어가는 경비만 3만불가까이 든다고 들었다.
힐러리는 미전국에 조직을 가지고있으니 그정도 안들수가없다.

힐러리가 설사 차기대통령이 되지 않는다해도...민주당에서 최고인기를
달리는 힐러리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만약 힐러리가 민주당후보가 되서
대선에 당선된다면...힐러리한테 준돈의 몇십배를 걷어드릴수있는게
바로 정치헌금의 힘이다.

미국은 철저히 돈에의해서 움직이는 사회로...정치헌금만 잘하면
수십억달러짜리 관급공사도 수월하게따낼수있는 사회가 바로 민주주의와 법치의
제국이라는 미국이다. 수백만불씩 미국늠들이 정치헌금 기부하는것이
바보짓이 아지고 다 계산된 행동인것이다.
부시한테 수백만불을 기부한 할리버튼은 그 수십배인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고있다.

나라망신시키는 재미교포들...국적은 미국시민권자들인데...한국의 혜택은 또 다보려하고.. 힐러리를 불러서 나라망신시킨것밖에는 안된다.

어디서 기업한다는 것들이 50명가까이씩모여서...차기 가장 강력한
미국대통령후보한테 달랑 껌값
5만불던져주고 지,랄인가....차라리 불르지를 말던가...

저렇게 뭉치지못하고 한번모여도 저런 닭짓을 해대니...미국정치인들이 재미교포들을
우습게보고..

로버트김같은 재미교포는 완전히 시범케이스로

받아야할 형량보다 몇배더 가혹한 불공정한 판결을받아서 옥살이를 시키는것이다.
재미교포사회와 한국정부를 그만큼 우습게보았기때문에 그런 불공정한 판결을
시범케이스로 때린것이다.

재미 중국인이었으면 로버트김에게 절대로 그런시범케이스의 가혹한 형량을 못때렸다.
미국사회에서 똘똘뭉치는 재미중국인들의 파워가 아주세기때문이다.

미국사회에서 똘똘뭉쳐서 정치력을 발휘하는것은 유태인다음은 바로 중국인사회다.


로버트김보다 몇배 더 중한 간첩행위로 체포되서
잡혀들어갔던 NASA에 근무했던 중국과학자와 CIA직원의 아내였던
중국인 아내는 재미 중국인단체와 중국정부가 똘똘뭉쳐서 항의해서 결국 둘다
풀려나왔지만...재미교포 로버트김은 한국정부도 재미교포 150만도 침묵으로
방조한결과...형량 살대로 다살고 나온거지..

빌리그레이엄같은 백인목사가 집회한다면..30만명모이는데 그중 10%인 3만명이
한국인이었단다. 그런데..로버트김이 억울하게 공평하지못한 가혹한 형벌을 받았어도
일요일마다 수천명씩 모아놓고 예배하는 재미교포 목사들 수천명중에 신도들모아서
로버트김 석방탄원하며 데모한인간은 아마 한명도 없었다지?

재미교포들은 나가면 뿔뿔이 흩어져서 서로싸우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표상들이다.
재미교포가 150만이 넘는다지만....쥐젓만한 교회들로 갈기갈기 찢어지고
서로큰교회 만들려고 눈에 불을켜고 신자들을 끌어당기고 견제하다보니
절대로 뭉칠수없는 사회가 바로재미교포사회다.

철저히 교회중심사회로 움직이다 보니...재미교포들의 최대명절은 백인과 서양문명의
우상인 예수탄생일인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재미교포타운은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고 일년내 최대의 명절분위기가 난다.
그다음은 미국의 명절인 땡스기빙데이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은 재미교포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없는 평일이다.
설날과 추석때 명절얘기하면 바보취급당하는 사회가 바로 재미교포사회다.

미국에사는 유태인들에게 최대명절은 크리스마스나 땡스기빙이 아닌 바로
이스라엘의 고유명절이다. 일년내에 유태인의 명절은 미국내에서 유태인들은
1세가되었든 2세가되었든 3세가되었든 전부 명절로 여기고 쉰다.
미국의 두뇌는 워시턴이고 심장은 뉴욕이다. 미국의 심장은 유태인들이 움직인다.

유태인들이 자신들의 명절날 쉬니 뉴욕시는 유태인명절을 정식공휴일로 정해버렸다.
뉴욕을 움직이는 유태인들이 안나오니 어차피 일이 안되기때문이다.

미국에사는 중국인과 베트남인들의 최대명절은 크리스마스나 땡스기빙이 아닌
설날과 추석이다. 이때 중국타운과 베트남타운은 대부분 가게를 철시하고
탈출놀이등 전통풍속을 즐기며 미국내 전 중국인,베트남인이 모여서 즐기고
단결한다.
민족의 전통과 명절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힘을 과시하니..이 명절과 설날행사에는
미국인 시장과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대거참석해서 얼굴을 내민다.

한마디로 중국인들의 힘을 과시하고 단결하고 전통을 유지하고 2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는 일석4조의 효과를 보는것이다.

민족의 전통과 명절을 지키며 민족중심으로 단결하는 유태인과 중국인,

서양문명의 기독교를 숭배하고(미국내에서 재미교포의 기독교신앙심은 최고로쳐준다)
백인의 명절을 쇄고 조그만 교회단위의 소규모로 끼리끼리 살아가는 재미교포들..

과연 누가 더 미국사회에서 집단의 파워를 인정받고..정체성을 유지해나가겠나?






그러다보니...미국의 정치인들도 재미중국인이나 재미 일본인은 장관자리 하나씩 던져줘도 재미교포들한테는 기껏해야..차관자리 하나도 감지덕지로 던져주는게
바로 미국정부다.






오죽하면 개버릇 남못준다고....한국에서 하던 개버릇 못버리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중국동포들보고 조선족이라고 폄하하고 무시하는 개버릇을
그대로 간직하고 행하는게 바로 재미교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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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정치헌금 2005.01.04  
재미중국인과 재미한국인의 정치헌금을 비교하는데 왜 기독교를 연결 시켰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 생각은 재미한국인의 이민 역사가 짧아 아직 정치쪽에 관심이 적어 그런것 같읍니다. 하지만 조만간 1.5세와 2세가 자리 잡으면 바뀔것입니다. 한인들 정치나 권력에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한예로 이곳 한인회를 보십시요.
Paul Kim 2005.01.03  
신문기사라는게 무조건적으로 믿기에는 무리죠...특히 한국신문 기사는...과장이 꽤 많던데...
2005.01.03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글쓴이가.. 2005.01.04  
누굽니까 ?  동감하기 힘든 글입니다.  이런 수준 낮은 글이 신문에 났다고 믿기 힘들군요.
한국인 부자 45명이 모여서 5만달러를 힐러리에게 전달했다고 그게 모욕입니까? 남의 나라 상원의원에게 왜 정치자금을 줘야하는지 부터 의문이 가지만 설사 그것이 한국인을 위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액수의 많고 적음을 논하는것은 국력과 국민성의 관점에서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어떤 근거로 힐러리가 가장 강력한 대선후보라고 합니까? 미국일간지나 주간지를 제대로 읽어온 사람이면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재미 한국인사회가 비록 장단점이 있을지라도 나쁜점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쥐젖 이니 개버릇이니 닭짓이니 하는 천박한 표현을 하는것을 마치  날카로운 논조인양  혼동을 하는 것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이 흔히 저지르는 오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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