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나타의 문제...
2000년 현대 소나타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이제 겨우 10만마일이 넘어섰구요.
문제는 스모그체크 패스가 안되고 있어요.
딜러에서 하라는 건 다 했습니다.
다이그노 테스트, 오토쎈서 체인지. 인젝션 크리닝, 결국은 캐더릭 컨버터체인지까지..
돈은 2000불 가까이 들었구요..차를 살때 새차를 샀었구요 사고는 한번도 없었구요.
이차를 사고 10000마일 조금 지났을때부터 시동이 자꾸 꺼져서 딜러에서 써비스를 받았었읍니다. 그이후로는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국차가 어떻구..하면 한국차 멀쩡한데
왜들그래..하며 나름대로 한국차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우수운건 주위에 2000년 소나타를 타고 계시는 몇몇 분들도 똑같은 문제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그 차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그차를 만드는 회사분들이시구요.
전에 현대자동차 직원 어느분이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2000 소나타가 문제가 좀 있다...라고.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회사에서 어떤 방책이 있어야 했던게 아닐까요.
이러니 누가 외국에 나와 살면서 한국차를 타려고 하겠어요.
일본사람들..그래도 자기나라 차만 고집할꺼에요.
우리나라처럼 한국차는 못써...하는식의 선입관은 없을꺼구요.
저처럼 지금와서는 한국차...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누가 한국차를 산다고하면 말릴꺼에요.
문제가 뭘까요..혹시 현대 자동차 다니시는 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그래도 한국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시는 그런 대기업에서 차를 그렇게 만드셔서
외국에 살면서도 자기나라 차에 대한 자부심조차 갖지 못하게 하시는건 부끄러움 아닌지요.차를 만들어 팔아버리는걸로 그치지 마시고 먼 앞날을 내다보시면서 내 아이들한테도
또 그아이의 아이들한테도 현대차를 꼭 타고 싶게 만드셨음 합니다.외국에 살면서도
일본차에 열광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한국차를 만드는 당신네 회사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대 팔렸는가 하는 숫자에 관심을 기울이시지 마시고, 얼마나 만족하는가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려고 하셨음 합니다.
이제 겨우 10만마일이 넘어섰구요.
문제는 스모그체크 패스가 안되고 있어요.
딜러에서 하라는 건 다 했습니다.
다이그노 테스트, 오토쎈서 체인지. 인젝션 크리닝, 결국은 캐더릭 컨버터체인지까지..
돈은 2000불 가까이 들었구요..차를 살때 새차를 샀었구요 사고는 한번도 없었구요.
이차를 사고 10000마일 조금 지났을때부터 시동이 자꾸 꺼져서 딜러에서 써비스를 받았었읍니다. 그이후로는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국차가 어떻구..하면 한국차 멀쩡한데
왜들그래..하며 나름대로 한국차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우수운건 주위에 2000년 소나타를 타고 계시는 몇몇 분들도 똑같은 문제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그 차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그차를 만드는 회사분들이시구요.
전에 현대자동차 직원 어느분이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2000 소나타가 문제가 좀 있다...라고.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회사에서 어떤 방책이 있어야 했던게 아닐까요.
이러니 누가 외국에 나와 살면서 한국차를 타려고 하겠어요.
일본사람들..그래도 자기나라 차만 고집할꺼에요.
우리나라처럼 한국차는 못써...하는식의 선입관은 없을꺼구요.
저처럼 지금와서는 한국차...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누가 한국차를 산다고하면 말릴꺼에요.
문제가 뭘까요..혹시 현대 자동차 다니시는 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그래도 한국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시는 그런 대기업에서 차를 그렇게 만드셔서
외국에 살면서도 자기나라 차에 대한 자부심조차 갖지 못하게 하시는건 부끄러움 아닌지요.차를 만들어 팔아버리는걸로 그치지 마시고 먼 앞날을 내다보시면서 내 아이들한테도
또 그아이의 아이들한테도 현대차를 꼭 타고 싶게 만드셨음 합니다.외국에 살면서도
일본차에 열광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한국차를 만드는 당신네 회사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대 팔렸는가 하는 숫자에 관심을 기울이시지 마시고, 얼마나 만족하는가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려고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