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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Cecil OH 2 2246
저는 사설학원 어학연수 비자로 샌디에고로 이제 막  왔습니다. 2월 12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며 라호야(한국에있는  유학원에서  소개받음)  해변가 학원인데 3개월 학비가  무척 비싸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한국 유학원 커미션이 너무 많은듯 싶습니다(약간 제자신이 나올때 당시하고 입장이 많이 뻔뻔해진듯한 생각도 들지만). 학비 저렴한 학원을 소개 받고자 합니다.개인적으로 어학연수는  전적으로 본인 노력여하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70-80%)고 생각합니다 . 다운타운쪽 사설학원 이나 심지어 엘에이 쪽에서는 학원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월 20만원정도 지불하면 비자 유지만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소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 입학 허가서에 3개월 기간이 명시되어 있는데 꼭 3개월 전부 등록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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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웃 2007.02.05  
아~~ 그 학원! 혹시  Living Room이라는 커피샵이 있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혹시 거기 세가 비싸서 그런가???
제가 감히 한마디 하자면 이왕 이렇게 멀리 어학 수 왔으면 한곳에서 죽자 살자 공부에 전념하시는 게 어떨가 싶네요.
전 여기로 이민해 와서 살고 있는데 한국 유학생들이 싼 학원 찾아 몇번 씩 옯기고 학원서 만난 한국 친구들 끼리 아파트 얻어서 사는 경우를 종종 봐왔거든요.
부디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투자 한만큼 건져 가시길 바래요!!! ^^
저의 2007.02.05  
예를 들면,,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왔는데, 주변의 유학원을 통해 온 친구들이랑 가격이 같았습니다. 물론 2년전 얘기긴 하지만, 대부분의 이름있는 학교의 경우 학비등이 홈페이지나 팜플렛에 명시되어 있으니 확인해보면 되지요. 헌데 본인 노력여하에 성공할 수 있다는 분이 출석을 하지 않아도 비자 유지를 해주는 학원에 등록할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최근에 LA쪽에선 같은 이유로, 신고당한 곳이 꽤나 있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갠적으로 본인노력하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아래, 한국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는게 훠얼씬 이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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