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태극기를 휘날리며"살립시다.

태극기 0 3287
미국 친구 4명이랑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다운타운 게스렘프 스테디움 영화관에서서
봤는데요.

토욜 저녁 7시20분타임임에도 별로 사람이
없더군요. 더욱 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밖에 포스터
그림 한장 없더라구요. 매표소에 흔히 이름과
함께 포스터 그림 작은거라도 넣어져서 관심이라도
끌게 되어 있는데, 우리 태극기를 휘날리며는
미국 사람들한테는 해석불가에 읽기 조차 어려운
""TaeGukGi""라는 글자만 떡 붙어 있더군요.
읽기 조차 난해한 그 영화에 누가 관심 가질까요.
아무 생각없이 영화관서 그 글자랑 마주치면,
아마 무슨 고질라나 용가리같은 만화 케릭터 이름같은
느낌이 들 것 같더군요.
""The botherhood of war""라는 부제라도 붙어 있으면
좋았을텐데, 찾아 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처음부터 미국에서는 태극기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오는게 좋았을런지 모르겟네요.

일단,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한국 분들도 많이 보시면 좋겠지만.....주위 미국친구들
외국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 해주세요.
다들 좋아합니다. 택도 아니되는 시나리오로 미국
영화관에 붙어있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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