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디세이에 관하여
9800 마일 뛴 2018년 혼다 오디세이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나가고 엔진이 멈춰 서 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AAA를 불러 혼다 딜러에 토잉을 해 갔는데 딜러에서 온갖 구실을 대더니 이것 저것 바꾸고 labor를 2000불이나 붙여서 3500불이나 되는 돈을 내라고 했습니다. 워런티도 안된다고 그러고 얼마나 불친절 한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신형 혼다 오디세이에 대해 알아보니 소프트웨어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차였습니다. 이전에는 소프트웨어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좋은 차였지만 신형 오디세이는 소프트웨어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 소프트웨어가 고장이 나면 엔진까지 멈춰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터과정에서 너무 많은 베터리를 소모해 베터리가 방전되고 엔진까지 멈춰버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 이런 경험을 새로 미니밴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신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미니밴 살때는 혼다 오디세이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모양만 그럴싸 하지 사시면 후회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