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AIDO 치킨집.
얼마전에 Atlas market내 치킨집이 생겻다고 해서 다녀왓습니다.
fried chicken 이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앗습니다.
문제는 앞에 일하는 cashier 젊은 여자분이엿는데요. 처음가본거라 몰라서 이거저거 물어보는데 제대로 설명도안해주고 시종일관 대체 왜 물어보는거냐는 듯한 표정만 지어보여서 좀 어이가 없엇습니다. 기존한국치킨집과 메뉴가 좀 다른거 같아서 물어본다고해도 뭐 들은 척도 안하시더라구요.
대충 보니 가족이 하는 가게인것 같은데 그럼 더 자세히 알려주시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기분 나쁘게 물어본것도 아니였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나쁘게 대해주어서 그냥 안사먹을까 하다가 기왕 갓는데 다른곳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먹엇는데 기분은 정말 나빳습니다. 음식맛없는거로 화내진 않는데 요식업도 서비스업인데 좀 별로였습니다.
음식은 맛있지만 서비스가 별로라서 좋은 서비스까지 바라는 사람들은 추천안한다고 yelp에 올렷더니 바로 complain을 넣었는지 yelp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conflict of interest라고, 지우겟다고요: (사장이 그런글 보면 적어도 그런일 없게하겟다고 하던지 할줄 알았습니다.)
그냥 기분이 나빠서 심통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요식업도 서비스업입니다. 맘에안들면 오지마라식으로 장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