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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 12월 29일, 은행과 아파트 리싱 오피스 분위기....?

융굴이 3 2072

 

샌디에고에 내년 1월 중순~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2월 말에 LA 근방에 출장이 있어서 겸사 겸사

 

샌디에고에 가서 아파트를 계약하고 은행계좌도 열어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H20 유심도 미리 사놓을 예정입니다.

 

출장비자로 미국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나름 찾아봤는데 딱히 못찾겠더라구요.

 

 

걱정은 연말인데 혹시 쉬는 곳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조금 찾아본 걸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은행은 정해진 날만 쉬고 연말에도 계속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아파트 리싱 오피스 분위기는 어떤가요?

 

물론 제가 개별적으로 아파트 리싱 오피스에 문의할 수는 있겠지만,

 

아직 2달반이나 남은 지금 시점에서 입주 가능한 아파트 리스트도

 

불확실하다보니, 전반적인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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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년말 2018.10.29  
내년 1월 중순 경에 샌디에고 오실 준비를 12월 말 출장중에 하시고 싶다는 것이지요?

아파트는 보통 2주정도 텀을 주고 계약을 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12월 27일에 마음에 드시는 아파트 리싱오피스에 가시면 입주 날짜를 14일 후에 하셔야 하고 그 날짜에 들어오시든 조금 늦게 들어오시든 아파트 렌트는 그때부터 시작하셔야 할거여요.
궁금해 하시는 아파트 리싱 오피스 분위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렌트하고자 오는 분에게 물론 친절하겠지요? 년말이라고 뭐 특별히 달라질 것이 없으리라 봅니다.

은행 구좌 개설 등은 준비해서 가야 할 서류가 있으니 원하는 은행에 먼저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년말이라고 별도의 휴일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아 한가지/ 은행에서 구좌를 개설할때 꼭 필요한 것인 미국내 거주지 주소이니 아파트를 먼저 결정하시고 은행에 가셔야 할듯 싶습니다.
융굴이 2018.10.29  
제가 글을 애매모호하게 썼군요. 혹시 연말이라고 다들 휴가내서 문닫을까봐 걱정스러워서 글을 쓴 겁니다. 그런데 지금보니 단순히 분위기라고 애매하게 이야기했네요.
년말 2018.10.29  
아.. 그런 의미였군요.
그렇다면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년말이라고 별 다르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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