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예의좀 지키고 살아요..

샌디99 13 4247

-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13 Comments
훈장 2018.10.23  
아... 진짜 동감합니다.
제가 태어난 사랑하는 나라 한국을 미국에 비교해 비하하는것 아닙니다.

한국 부모님들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완전 마음대로 하고 다녀고 전혀 다른 집 아이인듯 엄마들끼리 얘기하는 것을 종종 볼때가 있죠.
오히려 이런분들이 사생활 침해나 자기가 피해 보는것들엔 치를 떨지요.
또한 한국 가서 엄청 자기애들 영어좀 하는거 자랑하고 본인도 밥먹다 반찬 흘리면 '웁스' 같은거 막하고 애들한테 일부러 큰소리로  '헤이 가이스 비콰이엇 해야지~~' 막 이러겠죠.
그냥 경찰에 신고 하세요.
여기선 본인이 가서 컴플레인 하면 안됩니다. 경찰이나 아파트 사무실에 신고 해야 됩니다.
1234 2018.10.23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일침 잘하시네요
한국와서 저러는 사람 많죠  막상 단순영어 아니라 회화 시키면 어버버버버버버
한국말하다가 어설프게 영어 섞어 말하고ㅋㅋ 진짜 없어보여요
3 2018.10.23  
아직 조선인은 그럴 수준이 안됩니다. 걍 어쩔수 없이 위에사람 말대로 아파트 관리인이나경찰에 신고하세요.
이걸 왜 여기에 2018.10.23  
...
한심 2018.10.23  
동감합니다.
골프장에 가보세요. 매너없는 행동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한국사람들이예요.
생각이 선진국이 되야할텐데 안타깝네요.
제삼자 2018.10.24  
네 그렇더군요.
한두번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댓글 하나 올립니다.

단기 체류자 가족은 일이년 살다가 가면 그 나머지 몫은 여기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 그대로 남습니다.
제발 학교에서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아이들에게 예의를 가르쳐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셔야 해요.
한국어라서 더욱 귀에 잘들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파트 안에서 아이들 큰소리로 혼내는 엄마 목소리도 대단 하더군요/ 옆집에서 신고하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로요..
그러게요 2018.10.24  
전에 전북댄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생화학인지를 전공해서 ucsd 에 자주 온다는 교수 라는 양반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이 박희쇠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요, 골프치면서 사람들 끌고 다니면서 현지 사람들 욕이나 하고 정말 못 봐주겠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땐 그냥 듣고 있었지만 조용히 살다 꺼졌으면 했습니다 ucsd 에 공부를 하러 왔으면 공부를 하다 가면 되지 매일 골프에, 현지 사람들 욕이나 하고. 그러면 샌디에고를 오지를 말던지
그놈이그놈 2018.10.24  
보아하니 그 양반이랑 같이 좀 시간 보내신 것 같은데 그때 직접 말씀하시지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뒷말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그놈도그놈 2018.10.24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이곳에 글을 썼겠어요.
뒷말로 한 것도 아니구만요. 단지 이름이 기억안난 것이지요..
정보가 정확하네요/
본인이 이 글을 읽으면 당황하겠죠.. 반성을 먼저 하기 보다 화를 내면서//
아하 2018.10.26  
어떤 상황인지 상상은 가네요.
그래도 이왕이면 그때 그냥 듣고 있지말고 직접 말씀하시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요..
cormex1 2018.10.24  
단기체류 유학생 부부, 돐잔치, 백일잔치는 가족끼리 조용히 하면 좋겠어요. 매번 초대 받아서 불려가면, 귀국해 버리고, 또 다른 유학생 or 교수 부부와서 아기 생일잔치 불려 다니고,... 이제 더이상 가고 싶지 않네요.
상식 2018.11.01  
상식이전혀없이 사는 사람들이 넘치는군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좀 가르쳐줬으면하네요. 최소한 다른나라에서 단기 혹은 장기체류해야 할사람들 이젠 상식좀배워옵시다.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쪽이팔립니다.
webster 2018.11.05  
단기로 오시는 분들중에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분들이 생활하시는 것보면 여기서 힘들게 살고 있는 저로써는 위화감이 듭니다. 자신들 돈으로 매일 골프를 치시고 좋은차 타고 다니는것에 대해서 뭐라 말할수 없지만요. 좋겠습니다. 특히 파견 공무원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