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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토,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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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18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예년에 비해 콘텐츠를 대거 보강한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는 초·중학생의 대입 기초실력 쌓기는 물론 고교 수험생들이 원하는 실질적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입시 전문가, 현직 프로페셔널들이 총망라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준다. 올 칼리지 엑스포는 ▲명문대 전형 트렌드 ▲SAT, ACT 등 대입 전반 최신 정보 ▲탑 10 명문대 지원서 작성 요령 ▲에세이 토픽 선정과 차별화된 과외활동 ▲재정보조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칼리지 엑스포의 주요 내용을 문답식으로 풀어본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특징은

▲알찬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접할 수 있다. 오전에는 명문대 전·현직 입학사정관 및 재정전문가 등이 나와 최신 대입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후에는 각 강의실에서 명문대 전형 추세, 전공선택, 아이비리그 입시 노하우 등 20여개의 강의가 이뤄진다. 체육관에는 아이비리그와 UC 계열 등 각 대학부스가 설치돼 동문들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접한다. 



-오전 강의 주요 내용은?

▲입학사정관을 역임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교육계 전문가들이 나와 아이비리그와 명문 사립대 및 UC 계열 입학전략을 상세히 강의한다. 

-오후 강의의 특징은?

▲각 업체들의 차별화된 이슈와 주제가 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어드미션 매스터즈(대표 지나 김)는 107호실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변화하는 UC 입학 사정’(제니 위트리),‘합격 가능성을 보고 지원하라’(제니 위트리, 제이 박), ‘에세이, 추천서 과소평가마라. 명문대가 찾고자 하는 학생은?’(제이 박, Parkaj Shama)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114호실에서는 정오에 전 UC버클리 입학사정관인 스템 전공 스페셜리시트 쉘리 엔거 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엔거 박사는 이 자리에서 스템 전공 학생들의 현명한 인턴십 찾기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같은 강의실에서 오후 1시와 2시 강의에는 명문 미대 두 곳도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과 ‘오티스 미술대학’(Otis College Art and Design) 두 곳은 미 서부를 대표하는 명문 미대로 이번 엑스포에서 세미나를 통해 각 대학의 전공별 아트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전반적인 미대 입시 현황에 대한 알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일시 2018년 8월18일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남가주사랑의교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예약 및 참가비 없음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타이틀 스폰서 뱅크오프호프 ▲특별후원 - 어드미션 매스터즈, AGM 칼리지 플래닝
▲ 협찬 - A1 칼리지프렙, C2 에듀케이션, 플렉스 칼리지프렙, 엘리트 교육그룹, 닥터양 유에스 에듀콘,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YMCA

< 주요 강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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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리 엔거 박사/ 전 UC 버클리 입학사정관, 스템 전문가 , YES-FLEX Prep Advisor

UC 버클리에서 미생물학 및 면역학 학사 학위, UCLA에서 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USC Keck School of Medicine 예방 의학과에서 포닥 연구를 마친 후 저명 건강 관리 기관에서 암 연구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호르몬 관련 암의 진행과 진행을 연구했다. UC 버클리의 입학 사정관으로 수년간 근무했으며 STEM 학생들의 연구과정의 기회 탐구및 선정에 도움을 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엑스포에서 UC 입학 전략과 스템 전공 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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