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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자칭 크리스찬 여러분들 보시고 회개하세요. Pt. 3

ayyeAog 2 1728

미국의 역사를 본다면 성인 남성은 의무적으로 본인이 사는 동네나 마을의 민병대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거의 모든 국민이 총이 있었기에 나라를 대신하여 주민들을 아메리카원주민들의 습격같은 들로부터 지켜낸 시민 군인입니다. 정부와 손을 잡고 정부를 대신하여 마을을 지키고 도시를 위해 싸운던 민병대원들이 점점 독재 기질을 보이기 시작하는 미정부에게 반발심을 들고 등을 돌렸습니다..

 

저희 잠시만 현실을 탈출해서 여러분들과 제가 그렇게 사랑하는 Marvel 가상 세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정부와 같이 싸우던 애국자가 훗날 정부에 대해 의혹을 품고, 정부와 등을 돌리고 헌법을 위해 싸운다...

이거 어디서 많이 씨나리오 아닌가요??

 

The Soldier: The Captain. Captain America!!

 

영화 시리즈를 되짚어 봅시다..

 

뉴욕의 많은 시민중 한명인 Steve Rogers 마음만큼은 천사이지만 신체의 한계 때문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칠 각오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원거부를 받습니다. 

.. 인간의 됨됨이는 상관없이 학벌위주로만 돌아가는 썩어빠진 사회같지 않나요? ㅋㅋ

여차저차해서 정부의 실험 쥐가 Rogers 결과에 흡족하며 정부와 손을 잡고 세계최초 2차대전의 대영웅의 자리에 우뚝섭니다. 미정부가 실험 단물 제대로 빨아먹습니다.

얼었던 캡틴이 해동이 S.H.I.E.L.D.( 미정부로 비교하자면 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국토안보부]같은 개념이죠? 그죠?)와 어벤져스 소속으로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만 알고 있던 캡틴은 인질의 목숨을 걸고 수행한 Black Widow 미션에 불만을 품고 상관에게 따지러 갑니다.

캡틴이 쉴드측에게 반발심을 품었다고 예상한 정부측은 이미 단물이 빠진 캡틴을 조지려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별짓을 하는데.. 결국 실패합니다.

사악한 히데라(알고보니 국토안보부의 숨은 세력이였죠?) 점령한 정부와 손을 반정부 사상의 캡틴은 정부의 감시아래 움직여야 한다는 아이언맨의 손을 뿌리치고 불가피한 Team Rogers vs Team Stark 남북전쟁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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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티아메리카 3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캡틴 아메리카가 민병대원들을 늘리면서 앤트맨을 영입할 명언을 남깁니다:
“We are outside of the law on this one.”

 

마치 독재정권이 진정으로 들어설 , 미정부와 민병대의 충돌을 예언하는 같지 않나요?

Marvel 영화와 만화책을 비교해보면 다른점이 있는데..

Marvel 팬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터.. 정부에게 반발한 애국자의 최후를..

 

Avengers 2 Ultron.. 이런 인공지능 아닙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w1NxcRNW_Qk&t=763s

Avengers 3 개봉 11일만에 $1B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합니다.

전세계가 미친듯이 기대하는 이런 대히트 헐리우드 영화에 과연 미정부가 세뇌방식이나 잠재의식에 히든메세지를 심었을 거라곤 전혀 의심이 안듭니까?

Open your eyes.. Subliminal messages are far more common than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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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ransformers )

 

Satanic symbolism in Korean and US music industry:

https://www.youtube.com/watch?v=9KCervPARJY

https://www.youtube.com/watch?v=By-eDlOftto
https://www.youtube.com/watch?v=ANlPZO12nQw

 

아무리 미군 현역을 나온 분들이 민병대를 이끈다고해도 미군상대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자유와 나라를 잃고 정부의 노예로 사느니 헌법을 지키다 명예롭게 죽겠다는 결사의 애국자들이 아직 미국에 많이 남았다는게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이렇게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자들 또한 미정부가 언론을 이용해 일종의 테러리스트인 마냥 극단주의단체로 몰아세워서 범죄자로 몰아간다는게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헌법을 위해 목숨 받치는 일보다 애국이 있겠습니까? 미정부의 사리사욕으로인해 타지에서 희생된 불쌍한 미군들.. 과연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은 나라를 위한 애국이였을까요?

 

민병대의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WElEFngZAYo

 

Is life so dear or peace so sweet as to be purchased at the price of chains and slavery? Forbid it, Almighty God! I know not what course others may take, but as for me,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사슬과 노예화란 대가를 치르고 사야 만큼 우리의 목숨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평화가 그렇게도 달콤한 것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그런 일은 절대로 없게 해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택할지 모르겠으나 입장은 이것입니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Patrick Mo’fuckin’ Henry (Founding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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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Bundy_standoff (현대 민병대-정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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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일어날 민병대와 미정부의 충돌을 대비해 민병대의 안전을위해 대기섰던 저격수 시민)

 

 

But in the end.. always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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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태랑 무개념신호등설치나 어떻게 하라고 세금 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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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또다른 2018.05.11  
사이비의 시작점인건가요
홍준표 2018.05.13  
뭔개소리를 이렇게 길게써놧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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