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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ping..?

opus1 36 6149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팁을 안 냅니다. 그것 때문에 빈정대는 사람이 있으면 저도 되받아치는데요..

 

팁을 꼭 내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내시는지, 그렇다고 해서 왜 저도 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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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Qwer 2018.02.24  
내가 싫으면 내지 마세요.
그냥 미국 문화의 한가지인데 싫으시면 안내시면 그만이죠.
팁핑은 그냥 매너에요. 미국 사람들도 오랫동안 행해오는 문화 구요.
그게 적응안되시고 돈아깝고 싫으시면 안내시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밖에서 안드시면 되는거구요.
opus1 2018.02.24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적응 안되고, 돈 아깝고, 싫어서 안 내는게 아니라 그냥 안 내는 겁니다.
밖에서 먹고 팁 안 냅니다.

팁을 꼭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문 영상과  댓글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zeemster 2018.02.24  
ㅋㅋㅋ 프로불편러 시네. 서비스가 불편하면 내지 마세요. 저도 대놓고 무시당해서 안 낸적있으니까요. 어차피 서버도 딱 그정도 인간으로 생각 할 테니까. 한나라의 문화인데 굳이 이해 안되면 맥도날드 가세요.
opus1 2018.02.24  
팁을 안 내면 프로불편러인가요..? 서비스가 불편하지 않았더라도 안 냅니다. 한식당 포함 모든 곳에서요. 맥도날드와 다른 패스트푸드점들은 "미국문화"에 속한 미국식당이 아닌가요? 제 생각엔 미국식당 맞는거 같은데 왜 거기에서는 팁을 안 내는지 잘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저 맥도날드 싫어합니다..ㅎ)
zeemster 2018.02.24  
패스트푸드점에서 팁을 안내는 이유는 셀프서비스이기 때문에 봉사료가 포함 되지 않는거죠. 그만큼 업주 입장에선 인권비를 줄일 수 있고요. 그리고 팁은 서버들의 주요 수입 수단입니다. 일부 음식점에선 급여를 안받거나 적게 받고 대부분 팁에 의존하는 곳도 있죠. 물론 내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서버들은 팁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겁니다. 그냥 무턱대고 음식에 돈을 지불 했으니까 팁을 안놔도 되는게 아니란거죠. 물론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팁을 안줘도 됩니다.
opus1 2018.02.24  
Then why most people do tip bartenders?
I have never quite understood that, especially as it is set amount per drink and can be as simple as opening a beer.
Someone crafting a cocktail from scotch is different(but even then, that is along the lines of what chefs do, who aren't tipped!).

I find it hilarious how some people are saying that business in US will close or customers will get poor service if there's no tipping but how do the rest of the world keep their restaurants open?! Tipping is an insulting in Japan. Top 10 world mysteries left unsolved.

Maybe because they're paid the minimum wage? Well it ain't my fault, and here I get shit on for not tipping in my state.
Ejhs 2018.02.24  
굳이 글쓴이를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의 가치관일뿐이고 본인이 피곤해지는 일들이 종종 있을테니깐요.

어차피 계산할때 되면 팁 안내고 자연스레 눈치밥 먹던가 눈치 보게 되는건 글쓴이 자신이 감당할 몫이니깐요

그렇다고 팁내는 것이 미국문화라니요

팁은 강요 받아서도 안되고
당연시되서도 안됩니다.

문자 그대로 팁은 팁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본인이 서비스가 맘에들면 더 줘도 되고
특정한 서비스를 받아 그 다음 visit에도 같은 대우를 받고 싶으면 더 내도 되고
아니면 말고 인게 팁입니다.

이상 팁 내는 저의 tip이었습니다.

이해할려면 하고 말려면 마세요
그 무엇이든 강요 당해서는 안됩니다
니멋대로 2018.02.24  
다 동감이 가는데. 한가지만 빼고. 그럼 팁을 주는게 미국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이루는 지는 일이 아니라는 말씀이요? 그것은 좀 억지처럼 들리군요.
내맛대로 2018.02.24  
당연시 되는것과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일이라는 말에 차이는 큽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home schooling에 비유가능하겠네요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학교에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고 학교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요
집에서 home schooling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에 선택에 자유가 있다는
그 말입니다

팁도 그와 마찬가지로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나도 그와 같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것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다는 말입니다

전 식당에서 일해본 경력이 많기 떄문에 서비스가 특별히 나쁘지 않은이상
일정한 팁을 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뒷정리도 해놓고 가고요.

그렇다고 제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남들에게까지 같은것을
강요할수 있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또 다른 팁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팁은 팁일뿐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보여주는 '호의'에 대해 제가 그 사람에 돌려주는 또 다른 '호의'의 형태가 바로 팁입니다. 
선택 사항일뿐 필수사항에 해당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남들이 해야한다고 저도 해야하는건 '택스보고'나 '교통질서준수' 같은게 아닐까요?


글쓴이를 옹호하려는 생각도 다른 사람들에 의견에 반박하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니멋대로 2018.02.24  
상당히 흥미로운 사고체계를 가지신 분인 것 같군요. 팁이 팁일 뿐이라는 말은 세상에 어느것도 가치 있는 것은 없다는 것하고 흡사한 논리입니다. 각설하고 학교 공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식당에 나가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서빙을 했는데, 멀쩡해 보이던 그 손님이 팁 없이 떠났습니다. '아 이런 내가 큰 잘못을 저질렀나? 실수한게 뭘까?' 그런 생각이 듬직도 할 만한 상황이 되고, 그 이후로 몇 시간, 혹은 며칠 찜찜하고 보낼 수도 있을 겁니다. 사정을 잘 모르는 다른 서버들이나 매니저는 '저 사람이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손님이 팁을 안 줬을까?" 이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수도 있을 거구요. 내 맛대로님 말씀처럼 인간은 누구나 다 자유의지에서 발현된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무수한 총기 사고도 따지고 보면 그 빌어먹을 놈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광적인 선택을 한 것 뿐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선택이나 결정이 혹시라도 남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좀더 사려깊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줄 아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군요. 그런게 싫으면 니 멋대로 사시구요. "소비는 의미의 체계이다"
ㅎㅎ 2018.02.24  
호의의 대한 호의라...
공감합니다

팁에 관해 강제성이 존재해선 안되죠
2018.02.24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hi 인사해도 쌩까도 되구요, 운전하면서 다른차 끼여들때 죽어도 양보 안해도 되구요, 어디가서 줄서기 싫으면 안서도 돼요. 굳이 강요하진 않아요. 어차피 법적으로 규정된건 없고  님 마음대로 하면 되니까요. 대신 무매너라고 욕 좀 먹으면 됩니다.
opus1 2018.02.24  
What does tipping have to do with manners? How?
아이엠어 보이 2018.02.25  
You know how to type in Korean? You obviously understand Korean. If you are offended by this reply, do not reply on this site.
. 2018.02.24  
팁 문화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생긴 이유도, 많은 사람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이유도 다 점주들 욕심 때문이죠. 저도 팁 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캘리는 안그럴지 몰라도 몇몇 주에선 점주들이 서버들 minimum wage도 주지 않습니다. 물론 합법적으로요. 팁으로 먹고 사는 분들인데, 단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팁을 안주시면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 같군요. 점주들의 욕심에 괜한 서버들에 피해주지 맙시다.
opus1 2018.02.24  
Tipping started after prohibition from restaurants bordering on bankruptcy during the Great Depression and paying their servers less as a result. Customers made up for their servers' shitty wages by tipping them. Fast-forward to now, and we're still doing it, despite the restaurant industry thriving. It's a bullshit carry-over from the days when it was relevant, and it's a poor way to operate.

Servers who are just doing what they have to do and bitching to their customers for no tipping have no qualification for the work. They should quit out of the service industry and get a better and more suitable job for them, simple as that(Even though I doubt those kind of people can get a better job and do well over there).
Serve or be ser… 2018.02.25  
위에 팁 안낸다는 분들. 권리지 의무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 이래저래 엄청난 이유들을 대지만 결국 돈 아까워서 그런거죠. 진정 솔직히 내면의 이유는 그겁니다. 그냥 돈 내기 싫은 겁니다. 백만가지 논리를 내논다 해도 결국, 돈 내기 싫은겁니다.
그냥 그렇게 사세요.
참고로 어디서 써빙일이나 써비스업에서 일해보시지 않다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이런분들 일수록 요구도 불만도 더 많더군요.

또한 '미니멈 받으면서 그럼 거기서 일 안하면 되지' 라는 말도 이기심에서 나오는 겁니다.

인과 응보라는 것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린것 자체가 자신의 이기심을 합리화 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그 동의를 구하고 싶어하는 본성은 이미 본인도 꺼리낌이 있기때문에 그런 겁니다.

어디라도 가서 서빙일을 3개월해보시고 그래도 같은 생각이라면 존중 하겠습니다. 특히 님같은 분 많은 한식당에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첫 댓글 2018.02.24  
말씀 드렸듯이 안내리고 싶으면 안내셔도 돼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영어쓰시는 이유는 뭐에요 ? 문법이 틀린건 아닌데 그냥 완전 100퍼 fob 이시네요. 돈이 아깝고 적응이 안되거나 그런게 아니라 하시는데 그런 것 같네요 ㅋㅋ. 여기서 키보드만 터시는분들 다 모여서 대화좀 나눠보고 싶습니다. 미국 이민 온지 1-2년 된 분들이 정말 물 다 흐리는것 같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죠.
맥도날드는 ㅋㅋㅋㅋ 왜 얘기해서 본전도 못찾으세요? 셀프서비스랑 dine in 조차 구별 못하는게 이미 이민 생활 적응 안되고 계신겁니다~
시간 많으신 분 같은데 수고 하세요~
opus1 2018.02.24  
ㅋㅋㅋ 대화 몇 마디만 보고 가상의 인물을 만드셨네요ㅋㅋ

네, 앞으로도 논리없이 빈정대기만 하고 팁 많이 내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ㅋ (혹시 미국살면서 영어 못 하시는건 아니죠?ㅋ)

아, 그리고 말씀대로 직접 만나서 대화 좀 나눠보시죠. 키보드만 털면 안 되니까요ㅎ
Tipping 저처럼 안 믿는 미국인도 데려갈테니 영어로 대화해봅시다ㅋ 미국이잖아요ㅋ

님도 시간 많으신 분 같은데 수고하세요~
ㅋㅋㅋㅋ 2018.02.24  
그래요 ㅋㅋㅋ 저는 여기서 태어나서요.
만납시다.
니멋대로 2018.02.24  
if you really really are ready to debate about this issue, why not?Just send me your contact? By the way I am a very old man, but I know kind of what life is (seems like you have no idea about society ay all). Obviously you might have better philosophy, so you could correct me. Also you need to show me how many vocabularies. send me what you are OK?
에헤이 님도 참 2018.02.25  
에헤이 님도 참. fob 이 뭡니까 참.
이분은 대문자 FOB 이죠 ㅎㅎ 저도 여기서 태어 났는데 (아이워즈 본히어)  딱봐도 미국을 아직 잘 이해 못하고 자격지심으로 꽉 차있는데 ㅎㅎ
아직 맥도날드와 식당차이를 모르시는 분한테 너무 무례 하시네요. ㅎㅎ
opus1 2018.02.24  
https://www.reddit.com/r/videos/comments/4dd0iw/why_tipping_is_a_scam/
문화 2018.02.25  
팁은 미국 문화죠.. 한국도 문화가 있는것 처럼.. 나는 한국에서 설날에 조카가 세배하러 와도 세뱃돈 안줘요.. 세뱃돈을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는거랑 같아요..
답옶다 2018.02.25  
윽 나이를 곱게곱게 먹읍시다~! 아죠씨~! 할아버지~!(?)
문화 2018.02.25  
인생 독고다이로 혼자서 본인맘대로 사는건 본인뜻이겠지만 이세상 혼자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팁을 안내는 것도 자랑은 아니잖아요.. 1-2불 2-3불 나한테 사비스 해준 서버한테 팁 주는게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안봐도 글쓴이의 인성이 느껴지네요.. 어디가서 대접고 못 받는 사람일듯..
... 2018.02.25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요 내고싶지 않으면 내지마세요
저도 종종 팁을 내지 않아도 될상황인데 왜 내야되지?  라고 생각한적은 많지만 (예를들면 발렛파킹 원하지 않고 자리도 많은데 꼭 해야해서 팁을 내야한다는 등..) 본인이 서비스를 받았다면 그만큼 팁을 지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경우는 제외라고 하셨는데 팁을 내는 특별한 경우가 궁굼하네요
팁퍼 2018.02.25  
팁 안하는 미국인을 친구로 두셨군요. 너무 멋지시군요. 가뭄에 콩나물 나듯 있다는 팁 반대러 아메리칸. 와우 대리고 오세요. 전 님 만나는 자리에소 길가는 미국인들 세우고 물어봐서 현실을 직시 시켜 드릴께요. 팁 주는 미국인들과 안주는 미국인들... 누가 더 많을지 아시죠? 그리고 말 나온김에 아무 식당이나 찍어서 들어가서 직원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simple 2018.02.25  
ㅋㅋㅋ팁내지말고 그만큼 '인간'대접안받으면 땡아닌가요 뭐이리 말이많죠 ㅋㅋ
첫 댓글 2018.02.25  
첫 댓글 달고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던 사람인데요. 영어 못하고 쫄아서 친구 데려 오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봐요? ㅋㅋㅋㅋㅋ 미국인 친구가 많으신가봐요. 여기서 태어나서 직정생활 하는 제가 더 많을까요 님이 더 많을 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 친구있어서 좋으시겠아요.. 미국살면 기본 인거 아닌가 ㅎㅎ. 그리고 지나가는 10명 미국인 골라서 물어봅시다. 한명 친구 데려와서 입털지 말구요. 당당하시면 나오세요~ 연락처 남겨주시구요~ 쪽지로주셔도 돼요 ^^아님 제가 쪽지 보낼테니 답장 주시구요^^. 입만털고 키보드는 두드리지 말고 좀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 숨어서 몰래 댓글 지켜보면서 할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부들부들 거리면서 댓글 못달고 쩔쩔매지 말구요 ㅋㅋ
전문 현피러 2018.02.26  
앗!! 이분 누군지 알듯!.

님 이분이랑 현피하면 죽어요.
그래서 적극추천.
OptiveAdvanced 2018.02.26  
글쓰신분이 그 지금받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우리 윗세대들이 팁을내며 서비스의 질을 올려놓았기때문입니다. 팁을 내는건 그들의 문화를 망치지 않기위해서입니다. 그들의 나라에 왔으니 그들의 문화를 망치지 않는것이라고만 생각하시면 팁내는것이 조금은 수월해 지지 않을까요?
해결사 2018.02.26  
본래 돈 없는 사람들이 목숨걸듯 팁 안내고 큰소리죠. 본인 스스로가 돈도 없고 큰사람이 아니라고 소리치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 여기에 쓰면 딱 맞네요. 돈은 없을수 있지만 인성은 살면서 만들어지는거라 그동안 삶이 많이 고달펐나보내요. 지금부터라도 팁에 신경끄고 인성에 신경쓰면 앞으로 삶이 조금이라도 덜 고달프지 않을까 싶군요
로마에선로마법 2018.02.26  
문화는 문화일뿐.

그 문화 안따라도 그만 따하도 그만

하지만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는말이있지요?

우리나라는 팁문화가 아니기때문에 식당에서 받는 서비스들이 당연하게 페이(팁)할필요없이 받아들여지는 문화지요. 

여기서는 그 서버가 자리까지 물한잔, 음식하나 날라다주고 물컵 리필해주고, 계산도 자리에서 해주고 하는 하나하나를 그서버가 손님을 위.해. 해.주.는 서비스로 생각하는 문화예요. 그러니 그 서비스에 대해 불친절함/불편함/기분나쁨을 느끼지않는이상 당.연.하.게. 팁을 조금이라도 주는 문화인거지요.

글쓴이님말대로 팁안내도되요. 모든 미국인이 팁문화따르는것도아니예요. 하지만 팁문화에대해 투털투탈하더라도 대다수,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당연히 내는것도 사실이예요.

대다수한테 당연한걸 안하시겠다? 외국인(동양이)이 미국(서양)문화안따르겠다? 살짝 욕먹을수도있는거는 감안하셔야겠죠. 그리고 굳이 이나라 문화 내심보때문에 안따라줘서 상대의 기분까지 꿀꿀하게만들필요가 굳이..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맥도날드같은 페스트푸드랑 식당을 비교하는건...

팁이 뭔지 어떨때 팁이라는걸 주는건지애 대해 조금더 이해하고 식당타입에대해서도 좀더 이해하실필요성이 있는듯하네요...

물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팁주실라면 줘도 되고 주시는 분들도있긴해요. 캐셔에 보니면 팁박스가잇지요. 보통 체인지들을 넣으시는거같은데.. 패스트푸드에서 해주는 것들도 서비스라 생각해서 팁내시는분들도잇지만 대부분은 안내긴하지요.

말이길어졌는데 팁이 의무다. 일반화된거다. 그런걸따지는게아닙니다.

결론적으론 님이 말하시는, 글쓴이님의 나라(미국에서 태어나셧다고 자랑하셧으이)의 문화란말이지요. 어딘가는 팁 잘안내는 지역도있어요. 중부에서도 중부쪽가면.

이나라 문화가 싫으면 다른 문화찾아가셔도 될듯. 굳이 아웃사이더 되지마시고...
....... 2018.02.26  
노이즈 마케팅 대성공..

알고보니 글쓴이는 머리 졸라 좋은 식당 종업원..
첫 댓글 2018.02.26  
저희 부모님께서 부족한 사람에겐 착하게 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부족한분께 뭐라해서 미안해요~.
무식이 죄는 아닙니다.
다만 무식한 사람이 죄를 짓죠 ㅋㅋㅋㅋ
만나자니까 연락없으시네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