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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튜터 Annie를 추천합니다.

Orange 5 2254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Annie와 영어 튜터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8개월 정도 함께하였고, 12월 말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전에 추천글에 댓글을 남긴적있어 일부 내용이 겹칠수 있습니다.^^)

 

Annie에 대한 추천글은 검색해보면 몇 개더 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추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Annie는 미국인이며 튜터 경험이 많은 전문 튜터이며 사랑과 열정이 가득하고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한국학생들을 많이 가르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 미국와서 영어에 대해 방황하고 길을 못찾을 때 Annie를 SD사람을 통해 검색해서 만나게되었고 튜터를 시작하게되어서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직장인이고 이직한 회사에서 연수상 미국으로 1년정도 영어공부를 위해 연수오게되었습니다. 영어를 안쓴지 10년정도 되어서 미국으로 처음오게 되었을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였고, 당연히 말한마디 꺼내기도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영어 공포증에 휩싸여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렵더라구요, 

 

처음엔 ESL코스를 들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도 대부분 아시아인들과 어울리게되고 미국에 있지만 미국인 친구는 사귀기 힘들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실력을 빠르게 향상하고싶어 튜터를 찾게 되었고, 특히 미국인과 영어대화를 해보고싶어 개인 튜터를 용기내어 시작하였고 Annie를 만나게되었습니다.

 

Annie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대화해주고 학생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격려하고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튜터입니다 , 교과서로 이론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은아니고 대화위주의 수업입니다.개인의 영어 실력과 대화 수준에 따라서 수업방식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영어로 대화하는 수업 외에도 함께 미드를 보며 표현을 익히기도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발음교정을 하는 등, Annie와의 2시간 수업시간은 절대 지루하지않고 너무 재미있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론수업은 학교에서 배우게 되므로 대화위주의 수업이 저에게는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 수업외에도 가끔은 학생들과 시간외에 추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미국문화를 느끼고 미국인을 함께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살아있는 현지에서 직접쓰고 있는 생생하고 유용한 회화를 직접 들을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또 외국에서 처음 살다보니 어려운일 힘든일 갑작스러운 일을 겪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본인의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도와주고 해결방안을 찾아줍니다. (은행, 병원,쇼핑몰,렌트카, 딜러샵 등 안가본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학생들을,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해줍니다. 개인 튜터중에 이런 튜터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해주어서 대화하는데 마음이 더 통하고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한국말은 못합니다.^^;)

 

저는 미국온지 6개월이 다되어갔을 때 Annie를 처음만났고, 당연히 너무떨리고 실력이 부족해서 잘알아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공포와 영어 울렁증이 심해서 식당에서 주문하는것도 너무 창피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Annie와 튜터를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고, 특히 대화를 많이하고 표현을 많이 듣다보니 듣기 능력도 향상되고 영어울렁증도 사라지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갑자기 1년만에 영어를 미국인 처럼 잘할 수는 없지만 미국에 있는 시간동안 영어를 꾸준히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문제점을 지적받아 고치려고 수업을 통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Annie는 저의 불안한 마음을 잘 알아주고 격려해주고 제가 성장할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장을 누구보다 기뻐해주었습니다. 샌디에고에 처음왔을때도 제가 미국인 친구가 생기고, 영어로 진지하고 깊은 대화를 할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Annie와 하게 되었고, 이런 과정들이 저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영어는 물론 기본이고 그 외에도 인생에대한 멘토링 까지 해주고 비즈니스 문화와 업무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는 저에게 좋은 튜터이고, 멘토 친구 같은 Annie입니다. 

Annie는 제가 샌디에고에서 만난 사람중에 최고의 선물이며 소중한 친구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동안 영어도 물론이지만 개인적인 삶의 지혜까지 많이 배우게 되었고, 소중한 경험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아름다운 샌디에고에 있으며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고 이곳을 떠나 아쉽지만 이제 한국으로 일을하러 돌아가야해서, 제 자리에 좋은 분이 와서 Annie와 함께 공부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며 저와 같은 경험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실력은 전혀 상관없지만, 영어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있으시고, 성실하고 착실하게 배우실 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싶으신분은 Annie에게 직접 연락주시기바랍니다.

미국인이라서 한국어를 전혀 못하니 꼭 ! 영어로 연락하셔야하고 

보통 수업중이니 문자로 먼저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업장소로 직접 오셔야하니 차가 있으셔야하고, 다양한 연령 직업 학생들을 가르치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Annie  : 858 – 877 -3097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것있으시면 쪽지 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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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비추 2017.11.30  
환불안되는 디파짓, 개인 사정으로 수업 시간에 참석 못하게 되어도 스케줄 조정이나 환불 안되는 규정이 엄청난 명강사인것 같은데 공인된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업준비를 해오는것도 아니고 2시간 동안 두서없이 얘기하다 끝납니다. 저도 여기서 추천글 보고 연락햇었는데  어떤글을 본 건지 그 앞에서 확인하고 (본인 수첩에 누가 올린 추천글인지 목록이 있더군요..)댓글같은거 처음인데 알릴껀 알려야 할 것 같아 글 남겨 봅니다
Orange 2017.11.30  
안녕하세요, 당연히 모든 학생이 다 만족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위에 사항을 다 알았지만 튜터기간동안 특별히 불만인 적은 없었고요
디파짓이 있고, (디파짓이니 마지막달에 디파짓비용으로 튜터비를 내는 형식이죠)선불이며 한달씩 비용지불합니다. 스케쥴은 미리 조정하며 특별한 사유 (학교스케쥴 피지못할 사정) 생겼을때 당연히 변경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주매주 갑자기 변경은 힘들고, 유동적이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학생이 많다보니 모두의 사정은 들어 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만일수도 있구요.ㅎㅎ

저도 취소한적이있고, 그때는 Annie가 수업외에 별도의 시간을 내주어서 저는 오히려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ESL튜터도 한적 있는데 Annie의 수업방식이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ESL튜터는 교과서로 수업하고 이론방식이며 2시간이 떙하면 바로 끝내주고 시간내에서만 수업하는 점이 있지만, Annie는 이론수업이 아닌 대화방식이며 깊은 개인적인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좀더 정이 있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더 자세히 알릴수 있어서 다른분들도 선택하시기 좋을 것같습니다.
비용이나 디파짓 같은부분은 해당 튜터에게 연락하여 수업시작전에 자세히 물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
gazebo 2017.11.30  
안녕하세요? 저 또한 annie에게 8개월 가량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annie의 수업료 관련, 시간관련 된 부분은 수업 전에 annie가 설명을 합니다. 이를 합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어떠한 교재도, 진도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고쳤으면 하는 발음 그리고 주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전공, 인간관계, 프리젠테이션 전략, 음식, 자동차 등등)를 annie에게 말하고 그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하였을때 저희는 함께 딜러샵에 가서 직접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며 질문도 하고 annie 가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지켜 보기도 하였습니다.그러면 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레 연습이 되고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 시작 전 충분한 문의가 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와 걱정으로 튜터를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annie에게 충분한 문의 후 수업을 시작하신다면, 오해없이 즐겁게 수업하실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 )  .
keaton 2017.12.01  
저는 Annie로부터 10개월 정도 수업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수업을 받아 본 학생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직업 튜터이기 때문에 스케쥴 조정이 쉽지 않다는 점, 학생 개인의 사정으로 인한 캔슬을 다 받아주기 어렵다는 점, 튜터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캔슬하는 경우 튜터가 입게 되는 불이익과 그로 인해 부득이하게 deposit을 받는다는 점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 줍니다. 제 입장에서는 reasonable한 정책이라고 판단하였고, 그에 따라 튜터링을 받았습니다. 댓글 쓰신 분도 충분히 설명을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너무 비꼬는 식으로 댓글을 남기신 것 같아 유감입니다.
그리고 Annie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는 그 동안 있었던 대부분의 추천글에서 비교적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free talking 방식이 아닌 curriculum 방식의 수업이 더 잘 맞는 분들도 있겠으나 추천글을 남긴 분들은 Annie와의 free talking 방식의 수업이 본인에게 잘 맞고 훨씬 즐겁고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추천을 남긴 것으로 생각합니다.
Annie는 영어 강사로서의 공인된 자격증은 없으나 법학을 전공하여 고급 어휘에 능통한 편이고, 사고 방식도 매우 합리적, 논리적입니다. 저는 직업이 변호사인지라 그러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였고 결과적으로도 만족하였습니다. 영어 강사로서 공인된 자격이 있는 분을 원하셨다면 처음부터 물어보시고 있는 분을 찾으셨으면 될 텐데 다 끝나신 마당에 여기서 그 점을 들어 비난하시는 부분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저의 경우 제가 영어로 legal issue에 대해 설명하면 Annie가 그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논리적으로 설명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해 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 적이 많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수업 방식은 제가 먼저 제안한 것이었는데, 학생이 제안하는 수업 방식에 맞추어 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영어 발음이나 어휘 등에 대한 지적을 넘어 presentation skill, 미국인들이 이슈를 이해하는 방식 및 미국인들의 논리적 사고의 흐름에 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어 대단히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튜터링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영어 수업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사가 모든 수업을 준비하여 일방적으로 떠 먹여 주는 수업은 학원에서 들어도 충분합니다. 튜터라면 학생과 서로 호흡하며, 학생의 needs에 가장 맞는 수업을 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그 학생이 영어를 배우는 이유에 맞게, 그 학생이 영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사보다 학생이 더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화 화제도 학생이 본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로 유도할 수 있어야 하고 튜터는 그에 맞게 학생이 더 공부하고 연습할 분야를 추천해 주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수업일 것이고 그러한 쌍방향 수업이 튜터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튜터가 두서없이 얘기하다 끝났곤 했다면 본인이 너무 소극적으로 튜터링에 임하였던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가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고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았던 Annie에게 너무 비꼬는 댓글이 달린 것 같아 다소 감정적이 된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MSNH 2017.12.20  
글 올라 온지가 좀 되었습니다만, 나중에 튜터 구하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저는 Annie 튜터에게 지난 9개월 가량 수업을 들었습니다. 연수차 미국에 와 있고, 직업은 변호사입니다.

2. 대학교 강의를 비롯한 모든 수업, 강연, 강의 등이 그러하듯, 모든 수업의 질은 강사뿐만 아니라 강의를 듣는 사람의 자세에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따로 예로 들지 않더라도 누구든 자신이 적극적으로 임한 강연/수업에서 얻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훨씬 크다는 사실을 경험한 바가 있을 것입니다.

3. 죄송스런 말씀입니다만, 첫 번째 댓글 다신 분은 그러한 자세가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Annie 튜터는 수요자(학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강사입니다. (1)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갖추고 있어서 '대화'가 되고, (2) 논리력이 좋아서 대화 과정에서 모순점이나 빈 틈을 잘 찾아내서 '질문'을 제대로 하며, (3) 이를 통해 학생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4) 또한, 단순히 앉아서 대화만 하는 외에 학생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대화하고 녹아들여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기도 합니다. 학생도 그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4. 제가 위 항목에서 ' ' 로 표시한 부분은 제 생각에 미국에서 튜터링 받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동시에 참여자의 의지가 없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부분을 나타낸 것입니다. 어떠한 대화를 할 것인가, 어떠한 경험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배우는 사람의 의지가 없이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법입니다. 튜터가 자기 나름대로 주제를 정해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영어에 익숙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 매우 어려운 노릇입니다. 제가 좀 더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고,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학생이 튜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고, Annie 튜터는 이에 대해 잘 응해 줍니다. 다른 튜터도 그런지는 모르겠군요. 또 다양한 경험이라는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Annie 튜터에게 이곳저곳 같이 다니자는 이야기를 종종 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차는 한 차로 이동하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장소에서 Annie 튜터가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지 보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됩니다 (예컨대, Annie 튜터는 흑인 중년과 백인 중년에게 전혀 다른 스타일로 대합니다. 각자에게 맞고, 그 사람이 익숙한 스타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언제나 최상의 결과를 끌어냅니다.)

5.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이 지적하신 대로 Annie 튜터가 nun-refundable deposit 을 받고 마지막 달 수업료는 해당 디파짓에서 처리하는 점, 학생 사정으로 해당 수업을 캔슬하더라도 별도로 보강은 없는 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전에 상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를 두고 Annie 튜터를 비난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겪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조건이 본인에게 안 맞고 부담이 되면 다른 튜터를 찾으면 됩니다. 한편, 위 조건이 부담되는 조건이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deposit은 마지막 달 튜터비로 나가는 것이고, 캔슬해서 수업을 못 하더라도 Annie 튜터 스타일상 본인이 시간이 나면 다른 수업 때 정해진 수업시간보다 더 오래 수업을 진행해 주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 댓글 다신 분도 초과 시간 수업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비용 내셨나요? 아닐 겁니다.

6. 쓰다보니 좀 비난 조의 글이 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객관적 사실을 본인 입장에서 왜곡하여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 저도 다소 기분이 언짢아 그리 되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도 여러 댓글을 읽어 보시면 Annie 튜터가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하면 연락 취해서 수업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를 제대로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후회 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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