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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집

-appymom 20 3975

샌디에고 어디가 제일 맛있나요

돌솥에 밥나오고 누릉밥도 해주는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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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2017.10.25  
할머니순두부는 비추입니다.
샌디샌디 2017.10.26  
공감입니다.  음식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반찬도 좀...
식신 2017.10.25  
맛집은 본인 입맛에 따라 다를 수가 있어서 어디가 최고의 맛집이라기 보다

할머니순두부(콘보이)가 돌솥밥이 나옵니다.
 전 할머니순두부가면 순대국 먹습니다.

미라메사에 있는 Tofu house도 가끔 가면요 불고기순두부 먹습니다.

민속촌: 불낙전골
조선: 삼겹살, 묵은지삼겹살, 치즈김치볶음밥
전주집: 감자탕
52: 치맥, 오뎅탕
부가: 갈비탕
오나미: 닭강정, 짬뽕탕
뚜리바: 떡볶이, 돼지불고기덮밥
독도: 회+스끼다시

바비큐 무제한: 356(스테이크 및 갈비), 태극기(차돌,계란찜,된장),조선(삼겹살)

가는 곳마다 주로 먹는 메뉴 입니다. 제 기준^^ 먹방찍으러 갑시다~
인간적으로 2017.10.26  
태극기 추천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픈 초반에 한번 가고 몇개월전 갔는데 고기가 질겨서 씹히질  않습니다. 돈만 버리고 왔네요. ㅠㅠ
식신 2017.10.26  
아이고 기분 많이 상하셨겠네요.

전 차돌 괜찮았습니다. 어떤 고기가 질겼나요?
식신2 2017.10.25  
식신님 댓글에 추천1요~~~저랑 비슷하네요
식신 2017.10.29  
오 반갑네요 ^^

식신2님도 식당 메뉴 추천 해주세요
식신3 2017.10.25  
그나마 할머니 순두부가 먹을만 합니다.
소공동,tofu house 나 모두 비슷합니다.
아니면 LA 북창동 으로 가세요!
저는 2017.10.26  
할머니 순두부 맛은 그나마 괜찮은데 불친절한 서비스때문에 이제 안갑니다.
갓식신 2017.10.26  
거긴 어차피 한국 손님보다 중국 손님들 더 좋아합니다.
코리안 썸머 2017.10.26  
불친절 한것 보다 그냥 무시하던데... 반찬 더 달라기 무서움.
식신 2017.10.26  
서버들도 힘들게 일하는거 알지만 반찬까지 더 달라고하기 어려움을 느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기분 그냥 갖고 나가시면 진짜 '나만' 기분 나쁩니다.
뭐 매일 식당가서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 한 군데만 가기도 그렇고..
저는 영수증이나 첵에다 글 씁니다.
그러면 나중에 매니저나 사장이 정산 하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버의 기분까지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응원의 글도 씁니다.
'웃음이 없는 것 같은데 힘드셔도 힘내시라고' 또는 잘먹었을 떄도 씁니다.

제 개인적인 팁은 물이나 반찬 나줄때 '감사합니다' 말만해도 반찬 리필 문제 없습니다.
아하 2017.10.28  
요즘 정산하면서 영수증 들춰보는 사장이나 매니저 잘 없습니다. 저도 웨이터일을 해봐서 서빙이 힘든지도 알기에 뭘 부탁하거나 주문을 할때 꼭  '감사합니다' 거나 '죄송하지만'을  붙여서 얘기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딱 한번 리필을 부탁하는건데 눈치를 주거나 표정이 어두우면 그건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서비스가 어찌됐건  팁도 후하게 잘 주는 편입니다.  할머니순두부에서 꼭 여기 있는 댓글들을 읽고 시정하시길 바랍니다.
식신 2017.10.29  
아 네 그런데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는데 팁을 후하게 잘 주는건? 어떤 건가요?

매니지먼트하는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제일 중요한 정산을 제대로 안하는가 보네요 그런 식당이 서버관리도 잘 할까요?
식신샌디 2017.10.26  
할머니 음식도 나쁘지않고, 먹을만한데.. 저도느꼈지만, 진짜 서비스가너무 불친전한거같더라고요...
에스디먹방 2017.10.26  
저도 돌솥으로 된 밥이 좋아서 할머니순두부 자주 갔었는데요 ,,, 할머니 갈때마다 계시는 웨이트레스 한분  있습니다.  반찬 한두개 리필해달라고 하면 똥씹은 표정에 귀찮은티 팍팍 냅니다. 말투도  아이고 ...어디 무서워서 뭘 달라고 하겠나요 ...
식신 2017.10.28  
말을 안해도 누군지 알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사람들마다 느끼는건 비슷한것 같네요. 갈때마다 이상하게도 항상  계셔서 이제 거기 안갑니다.  할머니순두부 아니어도 샌디에고 아직 갈곳 많습니다.
schoe1216 2017.10.26  
콘보이에 있는 토푸하우스를 강추합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더라구요.
배고파 2017.10.27  
이글보니까 배고파지네요 꿀꺽~
식신 5 2017.10.27  
할머니 순두부 음식은 맛있는데.. 서비스가 영.. 가기 꺼려졌어요. 그런 사람들을 왜 서버로 쓰는지.. 아무리 음식이 좋아도 서비스땜에 가기 꺼려지더라고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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