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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스 랜치 학교 선택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써니데이 1 1310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 통해 여러모로 많은 도움 받고 있네요. 

저도 언젠간 정착하고 샌디에고가 익숙해지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카멜벨리로만 한정지어 지역을 찾다가, 집값이 좀 예산보다 비싼감이 있어서 범위를 확대하고 있네요.

스크립스랜치라는 지역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엘리다니는 아이가 있어요. ESL프로그램 같은게 있으면 좋고요. 

엘리를 보니까, 미라마,제라벡,딩멘,스크립스랜치 엘리 이렇게 4개가 보이네요. 

 

학교 분위기 좋고 선생님들도 좋고 

동네 커뮤니티도 좋은 지역...

추천 부탁드리고 싶어요. 

미라마랜치 엘리가 잔디가 없다고 하는 리뷰가 보이는데... 아이들 놀기 안좋을까요?

 

참, 학교에 음악,미술,PE,사이언스 이런게 학교수업내에 들어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학교에 따라 펀드레이징으로 운영하기도 한다고 하던데,

이왕이면 그런프로그램들이 활발히 돌아가면 좋겠다 싶어서요^^

 

중고등까지 고려해서 엘리와 이사갈 지역을 선정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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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hris Shin 2017.11.28  
딕맨하고 EB 스크립스 쪽이 한국분들 많으시고 동양계가 많은 편 입니다. 이 두학교가 PTA가
잘 운영되는 편이라서 방과 후 프로그램들이 조금 더 있습니다. 다만 카멜벨리 쪽 학교들에
비해서는 적은 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은 특히 딕맨 쪽에 많이 다니시고 EB 스크립스도 최근 몇년 사이에 한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인도계가 늘어난 거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 이기는 합니다.
 
제레백은 학기 운영하는 것이 조금 다르고 미라마랜치는 제레백과 더불어 학교가 좀 오래
되었습니다.  그 밖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제가 잘 접속을 안해서
빠른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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