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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리모델링 관련 질문

-itch 10 2541

곧 이사를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지어진지 좀 된 만큼, 손볼 곳이 많네요ㅠㅠ

 

일단 부엌이랑 바닥 정도는 꼭 손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추천하실만한 괜찮은 업체가 있을까요?

 

찾아보니 샌디에고에 리모델링에 관한 후기는 정말 찾아 보기 힘들더라구요..;;

 

해보신분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업체가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좀 부탁 드려요..

 

업자분들이 보내시는 광고는 사양 합니다ㅠㅠ

 

breez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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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올레 2017.10.03  
여러군데 견적 보시고 상담해 보시기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든 업체에 맡기시든 상담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또한 제가 보기에 샌디에고 외의 지역에서 LA 등 금액만 보시고 결정하시면 차 후 하자보수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우선 본인의 리모델링의 대한 의견을 잘 전달하셔야 됩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신 후 공사 담당자들에게 전달 하셔야 합니다.

홈플러스도 한 번 컨텍해 보세요.
-itch 2017.10.04  
답변감사합니다.

샌디에고 외의 지역은 말씀하신대로 거리 때문에 하자 보수문제가 있을것 같아 제외 하려고 하구요...

몇군데 알아본결과 제시하시는 금액대가 천차 만별이었어서.. 어디를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가 감이 안오네요..ㅠㅠ

견적 받을때  대략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 통화로 견적을 받고 비교해야 하나요? 아니면 업자분에게 집을 보여 드리고,  detail한 견적을 받아도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말씀하신 홈플러스도 컨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레 2017.10.04  
대부분 직접 보고 견적 냅니다.

견적 볼 때 사진이나 참고자료(디자인, 재료 등) 보여 주시면 업체마다 가격 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www.forrent.com 가시면 내부 인테리어 엑스테리어 자료로 쓰기에 좋습니다. 물론 차 후에 렌트를 주실 때도 가격 등 참고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itch 2017.10.04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그런데 홈플러스에서 인테리어를 하셨는지요?

어떠셨는지 후기를 쪽지로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GYCA 2017.10.04  
자재의 비용과 피니쉬같은 재료를 어떤것을 택하냐에 따라 가격은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요. 홈디폿이나 인테리어 샵을 미리 방문해서 제품을 선택하거나 기준을 만들어 놓으시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itch 2017.10.04  
자재를 제가 구입을 해놓고 작업만 업자분한테 부탁 드리기도 하나요?

특히 바닥자제나 countertop은 은 홈디포나 다른 업체에서 미리 봐두기는 했거든요..
GYCA 2017.10.05  
자재에서 남겨먹는것도 있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업자와 직접 홈디폿에가서 자제나 품목은 제가 직접 지불했고 업자는 공사만 해줬었습니다. 즉 시공비만 냈습니다. (시공비도 미리 3업체에 견적내서 했고요) 중간에 자제가 더 필요하거나 하면 제가 직접 가서 더 구매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고생한 만큼 저렴하게 했습니다.
-itch 2017.10.06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직접 뛰어서 예산을 절감 할수 있겠군요!
2017.10.05  
일단 제집을 여러번 리모델링을 했었는데
1. 여러군데서 견적을 받고
2. 이렇게 일하시는분은 도매가격으로 물건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게아니고 홈디포에서 가져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본인이 싸게 가져올수있다고 한다면 그게 좋을겁니다.
3. 일하는 순서나 받드시 해야할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분들은 시간이 생명이라 3일 일할것이라 하면 그안에 끝냅니다. 문제는 모든일을 순서에 맞게 끝냈는냐 아니면 중간에 조금씩 일을 빼먹고 하느냐 그차이입니다. 대부분 무조건싸게 해달라 하는데 그럼 그분들은 자재를 좀 나쁠것을 쓰고 일을 좀 빼먹고 해서 단가를 맞춥니다.
그리고 나중에 AS를 해준다고 하는데 해주는분도 있고 바빠서 못해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제가 몇달안에 일어나면 상관없지만 그이상에면 바쁘다고 잘 안옵니다.
-itch 2017.10.06  
자제나 공사 내용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여러 군데에서 견적을 받고

업체를 선정해야 겠습니다.

싸고 좋은 건 없다르는 경험이 여기서도 통하는 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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