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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에스디사람

타운게시판

영어 튜터를 추천합니다.

gazebo 4 627

안녕하십니까?

저는 저의 현재 영어 튜터 애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Annie:  미국인(한국어못함), Law degree, 많은 사회경험, 20년 튜터링 경험

-       본인의 튜터링 기간: 2017.04~ 현재, 내년 1월까지 예정

-       튜터링 계기: 지인의 소개

-       튜터링 목적: 제가 튜터를 시작한 계기는 신랑의 연수로 이곳에 나와있는 1년 기간 동안 제 직업인 임상영양사로서 한 달 간 UCSD에서 연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영어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       튜터소감:  애니와의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는 영어 튜터지만 1:1 대화 방식의 수업 과정에서 영어 외에 미국 문화를 느끼고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 자체는 영어 회화 위주로 진행됩니다, 바디랭귀지를 별도의 항목으로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유 회화 방식의 수업 과정에서 그러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보면, 단순한 '영어 스킬'이 아니라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을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튜터링을 시작하기 전의 저는 영어를 주어 동사 목적어를 생각하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애니와의 수업은 자유 회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다른 방식을 원하시면 협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기에 자신이 없다 보니 첫 날에는 거의 듣기만 했습니다 (다만, 애니가 혼자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매우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대화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단지 제 의사를 풍부하게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간단한 수준의 답변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수업을 듣고자 하시는 분이 영어 듣기에 꽤 자신이 있다면 애니는 그에 맞춰서 좀 더 일상적인 수준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고, 이를 통해 단순히 듣기 실력을 늘리는 것 이상의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회화 방식의 수업은 학생의 능력이 높아질 수록 그 수준도 높아질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시간이 몇 차례 지나고 나니 서서히 제 말문도 열려 갔던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애니가 사용하는 표현을 따라하게 되더군요. 토플, 토익 책자 등에 있는 '죽은 표현'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적확한 표현을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6월 말 UCSD 연수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전 엄청난 스트레스로 두려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제가 영어권 국가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하루 종일 근무를 해야 했으니까요. 당시 애니를 통해서 미국인들을 대할 때 유의할 사항, 필요한 표현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근무를 시작할 때 수업 시간에 애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운 제스쳐나 표현 등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달간 연수를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날 1시간동안 혼자서 미국인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했는데 당시에도 애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인이 기대하는 프리젠테이션의 구성, 발표 방식 등에 대해 상세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애니의 엄청난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인과의 품격있는 인간관계, 예의, 자신감이 모든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선생님은 흔하지 않다고 봅니다.

-       별도로 정해지는 튜터링 장소로 직접오실 수 있어야 합니다.

-       튜터를 원하신다면 수업중일때는 통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문자로 우선 연락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영어로 하셔야 하구요^^

(* 일부 불명확한 부분 등이 있어서 내용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ANNIE : 858-877-3097 

 

 - 다른 분들의 경험도 링크합니다.

http://www.sdsaram.com/bbs/board.php?bo_table=board&wr_id=445906&sfl=wr_subject&stx=annie&sop=and

http://www.sdsaram.com/bbs/board.php?bo_table=board&wr_id=442853&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Annie&sop=and)

 

http://www.sdsaram.com/bbs/board.php?bo_table=board&wr_id=44972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8A%9C%ED%84%B0&sop=and

4 Comments
hy 09.07 00:26  
안녕하세요
현재 Annie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ㅎ
저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왔고, Annie와 함께 공부한지는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Annie는 정말 좋은 미국인 튜터이고 저도 sd사람을 통해 처음 Annie를 만났으므로 많은분들과 공유하고싶어 추천 댓글을 이렇게 남깁니다.

저는 처음에 ESL수업을 들으며 ESL튜터를 했는데 보통 다른 튜터는 당연히 시간만큼만 수업을 하고 가끔은 시간을 채우기에 급급한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Annie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대화를 하고, 영어 향상에 도움을 주며 정말 학생들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칩니다. 심지어 가끔 수업 시간외에 추가시간을 함께 보내며 미국문화를 느끼고 많은 미국인들을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튜터입니다. 살아있는 현장감있는 대화를 배울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또한 미국에 있다보면 어려운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인인 Annie가 직접 도와주고 진심으로 조언해줍니다. 본인의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한국문화도 깊이 이해하고있는 아주 보기드문 따듯한 튜터라고 생각합니다.
hy 09.07 00:26  
저는 처음 시작할때 미국에 온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도 외국인 울렁증에 한마디도 하지못했고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제가 워낙 소심해서..) 잘 알지 못했고 알기두려워했는데
애니를 만나서 저의 문제점을 알았고 현재도 열심히 고치고 있으며 ㅎㅎ
매수업마다 향상되는것이 느껴집니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확실히 듣기 능력 또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영어는 물론이고 가끔은 삶에 대한 멘토링 까지 해주는
저에게 좋은 튜터, 멘토, 그리고 친구같은 Annie 입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안되어 저처럼 영어울렁증 심하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헤매시는분,
좋은 친구를 얻고 싶고, 영어에 자신감을 얻고 싶으신분
Annie와 함께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려요
영어 실력은 상관없으나 영어공부를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하고싶으신분이 연락주셔서
함께 Annie와 공부하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andy 09.11 00:14  
안녕하세요
작년 샌디에고에서 일반 랭귀지 스쿨로 어학연수를 왔던 사람입니다.
미국만 오면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일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거와는 달리 너무 낯설고 어렵기만한 영어의 장벽에 큰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에스디를 통해 우연히 Annie를 알게되어 4개월정도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무엇보다 Annie를 통해 제가 가장 많이 배웠던 것은 영어울렁증 극복과 자신감 향상이었습니다. 단순한 영어의 스킬이 아니라 Annie만의 쉽고 명확한 티칭과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이루어진 2시간 수업은 늘 부족하기만 했습니다. 프로페셔널할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과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Annie는 제가 만난 최고의 미국인 입니다.

영어에 대한 용기를 얻고 싶은 분! 아카데믹한 고급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 또는 재밌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
진심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2시간 수업시간에 늘 부족하기만 했습니다.
YHKIM 09.14 00:35  
앞서 Post-up 하신 글에  이어서 저도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UCSD에 의학분야 연수 중인 (간헐적인 해외 학회 참여를 제외하고는 이전까지 미국 경험이 없었던) 40대 중반의 한국 토박이 의사입니다.
근무중인 한국 병원에서 연수가 결정된 후 한국에서 1년 정도 연수준비를 하면서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한국 유명 회화학원에서 원어민 1:1 수업과 온라인 청강 수업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높은 단계로의 upgrade을 꿈꾸게 되었고, 제 전공분야에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고, 은퇴 이후에는 마음껏 해외로 여행하는 것을 꿈꾸고 있기에 이를 이루기 위해서 제겐 영어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지요. 그래서 미국에 도착한 후, 지속적인 영어 훈련을 위해 원어민 튜터를 찾았고 그 과정에서 기존 수업을 받으셨던 분들의 입소문과 게시판을 통해 Annie 라고 하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수업 방식은 자유롭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합니다. 저의 경우에 쓰기, 읽기 이런 건 없죠.
예를 들어 tip 문화에 대한 것,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것, 미국과 멕시코에 대한 생각, 미국 대중문화에 대한 느낌, 외모에 대한 한국과 미국인의 생각 차이처럼 조금은 복잡한 주제도 다루기도 하고, 미국 생활이나 여행하면서 겪은 아주  사소한 문제에 대한 것도 다루는 데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진행이 되죠.

한국에서의 영어 교육이 주로 교재와 눈으로 하는 공부방식이 많은 데, 십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 Annie 선생님은 이와 같은 교육 방식으로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죠. 따라서 특정한 교재를 선정하거나 공식적인 노트 같은 것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단어 암기나 문장 암송 같은 거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영어 학원에서 level test을 받았을 때, 어휘력은 상급이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솔직히 말해 어휘력이 부족해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니라는 건 명확한 거죠.

또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고 listening and comprehension이 잘 갖추어져야 하는 데, Annie 선생님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Annie 선생님은 항상 듣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고, 이에 정확한 발음구사 더불어 외국인 앞에서 편안함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제 경우 수업을 시작하고 2개월 정도는 주로 듣기 위주였습니다. 이후에 선생님과 친해지고 듣는 능력이 늘면서 자신감이 늘면서 말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잘 되지 않고 틀린 발음에 대해서 쉽고 정확하게 수정을 해 주십니다.

Annie 선생님은 한국인을 많이 가르쳐 오신 경험이 있어선지 너무나 한국인의 특성을 잘 아는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즐겨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 "카톡"일 정도로요 ^^. 한국인이 영어를 통해 대화할 때 범하는 버릇(?) 같은 걸 많이 알죠.
또한 수업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미국 생활을 하면서 겪는 (잘 이해 안되고, 해결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시는데, 매우 인간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선생님이자 친구 같은 그런 미국인입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외국인을 만나 영어로 소통할 때, 처음에 느낀 두려움이나 버벅거림이 많이 줄어들고 있지요.

영어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있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교과서 같은 딱딱한 영어가 아닌 일상의 Tool 로써 영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Annie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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