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메라에 찍힌거 같은데요..질문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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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실수로 노란불이 켜 있는 상태에서 진입했다가, 거의 지나갈 즈음에 빨간 불로 바뀌면서 뭐가 번쩍 하였습니다. 불안하고 궁금해서 여기에 있는 글들을 검색해서 정보를 얻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니, 대부분의 조그만 카메라가 무인카메라가 아니고, 센서라고 하던데요...플래쉬가 터진 곳은 Fry's 바로 근처에 있는 로컬 길입니다. 왕복 4차선 정도 되는 그리 넓지 않고, 교통량도 별로 없는 곳이던데, 여기가 센서인지 무인카메라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진정한 무인카메라는 미라메사 교차로하고 공항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요새는 여기저기 무인카메라로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 무인카메라가 작동하는 장소를 알고 싶습니다. 운행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잠깐 실수로 노란불이 켜 있는 상태에서 진입했다가, 거의 지나갈 즈음에 빨간 불로 바뀌면서 뭐가 번쩍 하였습니다. 불안하고 궁금해서 여기에 있는 글들을 검색해서 정보를 얻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니, 대부분의 조그만 카메라가 무인카메라가 아니고, 센서라고 하던데요...플래쉬가 터진 곳은 Fry's 바로 근처에 있는 로컬 길입니다. 왕복 4차선 정도 되는 그리 넓지 않고, 교통량도 별로 없는 곳이던데, 여기가 센서인지 무인카메라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진정한 무인카메라는 미라메사 교차로하고 공항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요새는 여기저기 무인카메라로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 무인카메라가 작동하는 장소를 알고 싶습니다. 운행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13 Comments
원글
2006.06.29
지금 들어와 봤더니, 좋은 정보들 많이 주셨네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제일 궁금했던 main question(티켓이 발부 가능한 지점인지 아닌지) 보다는, 마지막에 부수적인 질문에 더 포커스가 맞춰서 논란이 좀 있는 듯 보입니다. 어쨌든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2006.06.28
인터넷문화는 한국이 정말 지저분한듯...
도대체 남의 일에 왜 그리 비난이 많은건지....
도대체 남의 일에 왜 그리 비난이 많은건지....
허 참..
2006.06.28
68.X.141.65 님 참 심술궂네.
다른 분들이 걱정되서 올린 글이면
위엣분들 처럼 잘 알아듣게 이야기 하고 정보를 주면 되지
댓글마다 너무 하신것 아닙니까?
다른 분들이 걱정되서 올린 글이면
위엣분들 처럼 잘 알아듣게 이야기 하고 정보를 주면 되지
댓글마다 너무 하신것 아닙니까?
만약
2006.06.28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의 유무에 따라 운전 습관을 달리한다면 안전운행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허니 신호위반 감지카메라와 안전운행에 대한 논리도 억지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과속감지
2006.06.28
카메라와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헌데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의 위치를 아는거와 안전운행을 하는거와는 하등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우선 신호위반을 했다는 자체로서 한국의 경우 10대 과중위반이고, 여기서도 별반 다르진 않지요. 과속 카메라는 위에 분 말마따라 존재유무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배하지만 신호준수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되는 운전양식이 아닌가요?
카메라
2006.06.28
이미 실재로 없어 진 곳도 늘고 있습니다., 앨에이 같은 곳은 주민의 민소? 로 없엔곳이 세곳인가 있습니다. 자판기의 의미잖아요. 설치한 회사의 경우에선. 아마 운영 방식이 많이 바뀌게 될것같습니다.
카메라
2006.06.28
카메라가 오히려 운전자에가 강박감?을 주어서 사고의 원인으로 들어 나면서 없어지고 있는 상화입니다., 보험 회사에서 클래임을 걸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피해를 본 입장이고요. 한번은 제가 처음에 카메라가 나왔을때 작동 방식을 이해를 못해서 물건 싣고 가다 급정거 해서 유리창이 깨져서 1200불이나 들었습니다. 물건이 앞유리로 날아 와서...
한번은 앞차가 급정거해서...이런 비슷한 이유로 보험 회사만 피해르르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사실 부적절한 로비로 개인 회사가 운영중인 개인회사라서 재판을 하면 이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번은 앞차가 급정거해서...이런 비슷한 이유로 보험 회사만 피해르르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사실 부적절한 로비로 개인 회사가 운영중인 개인회사라서 재판을 하면 이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소
2006.06.28
South Bound Black Mountain Road to East Bound Mira Mesa Blvd -- 1209 E-3
West Bound Imperial Ave. Thru Euclid Ave. -- 1290 A-4
West Bound F Street Thru 16th Street -- 1289 C-3
East Bound Garnet Ave. to North Bound Mission Bay Drive -- 1248 C-5
North Bound Bernardo Center Drive to West Bound Rancho Bernardo Road -- 1170 A-2
West Bound El Cajon Boulevard thru 43rd Street -- 1269 H-4
West Aero Drive to South Murphy Canyon Road -- 1249 F-4
East Palm Avenue Thru Beyer Way -- 1330 D-7
West Bound La Jolla Village Drive to South Bound Towne Centre Drive -- 1228 D-2
South College Avenue to East Bound Montezuma Road -- 1270 C-2
West Bound Harbor Drive thru 32nd Street -- 1289 F-7
Black Mountain Road and Mira Mesa Boulevard -- 1209 E-3
West Bound Garnet Avenue thru Ingraham Street -- 1248 A-6
Hawthorn Street and Pacific Highway -- 1288 J-2
Garnet Avenue and Mission Bay Drive -- 1248 C-5
Euclid Avenue and Imperial Avenue -- 1290 A-4
Miramar Road and Camino Ruiz -- 1209 D-6
Poway Road at Sabre Springs Parkway -- 1189 H-6
El Cajon Boulevard at Fairmont Avenue -- 1269 H-4
Paraise Valley Road at Woodman Street -- 1290 F-6
Sunset Cliffs Boulevarf at Nimitz Boulevard -- 1248 A-5
Rosecrans Street at Sports Arena Boulevard -- 1268 E-5
F Street at 16th Street -- 1289 C-3
West Bound Imperial Ave. Thru Euclid Ave. -- 1290 A-4
West Bound F Street Thru 16th Street -- 1289 C-3
East Bound Garnet Ave. to North Bound Mission Bay Drive -- 1248 C-5
North Bound Bernardo Center Drive to West Bound Rancho Bernardo Road -- 1170 A-2
West Bound El Cajon Boulevard thru 43rd Street -- 1269 H-4
West Aero Drive to South Murphy Canyon Road -- 1249 F-4
East Palm Avenue Thru Beyer Way -- 1330 D-7
West Bound La Jolla Village Drive to South Bound Towne Centre Drive -- 1228 D-2
South College Avenue to East Bound Montezuma Road -- 1270 C-2
West Bound Harbor Drive thru 32nd Street -- 1289 F-7
Black Mountain Road and Mira Mesa Boulevard -- 1209 E-3
West Bound Garnet Avenue thru Ingraham Street -- 1248 A-6
Hawthorn Street and Pacific Highway -- 1288 J-2
Garnet Avenue and Mission Bay Drive -- 1248 C-5
Euclid Avenue and Imperial Avenue -- 1290 A-4
Miramar Road and Camino Ruiz -- 1209 D-6
Poway Road at Sabre Springs Parkway -- 1189 H-6
El Cajon Boulevard at Fairmont Avenue -- 1269 H-4
Paraise Valley Road at Woodman Street -- 1290 F-6
Sunset Cliffs Boulevarf at Nimitz Boulevard -- 1248 A-5
Rosecrans Street at Sports Arena Boulevard -- 1268 E-5
F Street at 16th Street -- 1289 C-3
JHES
2006.06.28
일단 무인 카메라가 있으면 Photo Enforced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가셔서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예전에 공항근처에서 좌회전할 때 플래쉬가 터졌답니다. 전 초록불일 때 들어가자마자 노란불로 바뀌고 무섭게 빨간불로 바뀌었는데 그때 플래쉬가 터졌어요. 제 차가 찍혔는지 제 옆차 (같이 회전하던 차가 오른쪽 약간 뒤쪽에 있었습니다.)였는지는 모르지만 회전을 끝내기 전에 확실히 터졌거든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티켓이 안오는 걸 보니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어느분 말씀으로는 사진이 찍힌다고 다 티켓을 받는 것이 아니라 판독을 해보고 확실하게 문제가 있으면 티켓을 발급한다고 합니다. 글 쓰신 분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지만 거의 지나갈 즈음에 빨간불로 바뀌었으면 괜찮지 않을까도 싶네요. 어차피 걱정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러다가 티켓이 안나오면 좋은 것이고 나와도 어쩔 수 없고...
WOw
2006.06.28
카메라 장소를 사람들이 알면..그 근방의 교통 사고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fake 카메라도 설치하는거구요.
원글
2006.06.28
답변 감사하구요...그런데 제 뜻이 좀 이기적으로 비추었나 봅니다. 저도 평상시에 교통법규 최대한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다니는 편입니다. 이국땅에서 지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더 조심스럽게 되더군요...그리고 무인카메라 장소를 알았으면 하는건 평소보다 좀 더 주의를 하자는 차원이지 평상시는 다 무시하고 여기만 조심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마 운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 정도의 생각은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의 뉘앙스는 마치 제가 기회주의자이고 티켓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헐
2006.06.28
우선 플래쉬 터진거면 신호위반으로 찍힌게 맞고요, 무인카메라 작동장소를 안다고 운행시 도움이 된다는 건 어불성설아닙니까?
지나가다
2006.06.29
68.X.141.65 이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원리원칙대로만 행동하시는 분 인가봐요, 혹시 잠깐의 실수로 걸려도 전혀 억울하거나 하실 분은 아닌 듯 보이네요..아니면 딴지 거는걸 즐기시는 분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