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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ts court 아파트에 사시는 분께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왕초 5 2502
1. 인터넷검생상 사진을 봐서는 꽤 휼륭한것같은데 실제로 어떤지요?

2. 그 지역이 UTC근처라 알고있는데, 주변환경이 어떤지요? 물론 샌디에고에서 위험지역을 거론한다는 자체가 좀 무리가 있겠지만 간혹 도난사건?등이 발생한다고해서 여쭤보는것이구요, 아무래도 델마학군보다는 좀 시끄럽겠죠? 그러나 쇼핑몰등 시설을 원하는 분들께는 장점이 될수도 있겠죠?

3. 그지역은 아마 "Doyle elementary school"로 애들이 배정받을것같은데, 제가 듣기로 그 학교가 debate가 많더라구요.... 어떤이는 별차이 안나고 다닐만하다하고, 다른이들은 동양인들이 많아 별로 학구적?(영어) 환경은 안될거라 하시네요,,,,또한 학교선생님들의 태도 역시 다른 학군에비해 다소 불량? 불성실하다고 하시면서 권하지않는 분들도 많던데 걱정입니다...

4. Regents court에서 UCSD(Moores Cancer center)까지의 거리는 어느정도인지요? 또 셔틀버스가 운행되나요?

아무쪼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몸건강하시구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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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지나가는이.. 2006.06.27  
물어보구 싶으신게 있으시면 nsk751@yahoo.com 으로 멜보내세요..
UTC거주자 2006.06.27  
UTC에 살고있고, 도일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잘 아는 편인데요...도일이랑 델마는 비교가 안되죠. Del Mar는 한국으로 치면 8학군입니다. 초기정착가이드중에 학군의 학교별 성적을 비교해둔 책자가 있어서 본 일이 있는데, 샌디에고 지역 최고는 단연 Del Mar입니다. 그 다음으로 좋다는 Poway도 성적으로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도일은 사실, 한국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학교가 이상해지는 전형적인 케이스인데,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국아이들을 한 반으로 편성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학교자체는 무난한 편이고 말씀하신 히스패닉운운이나 개방성 운운은 좀 오바같습니다만, 학군자체를 델마랑 비교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냥 주변 환경이 살만하고, 주변으로 접근성이 좋고, 한국사람들 많이 모여살고(저는 별로입니다만)정도가 이곳의 주거환경이지, 학군으로서는 비추입니다.
왕초 2006.06.27  
진심으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 애들은 한국나이로 2학년(9살-1998년12월생)입니다. 근데 제가 듣기론 Doyle초등학교가 동양인이 너무많아 영어가 늘지않고, 특히 히스페닉이 많고 고학년인경우 다소 너무 개방적?이라 애들 교육상 안좋은 일들이 많다하던데 혹시 아시는지요? 전반적으로볼때 님께서는 "델마학군"에 비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혹시 이메일 또는 연락처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가는이 2006.06.27  
1. Regents Court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랑 별 다른건 없어요. 깨끗하고 살기엔 좋아요.

2. 지역환경 좋구요. 위험한 일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3. Doyle 에서 애들 가르친 적이 있는데 동양아이들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건 사실이지만 나이 어린 아이들은 금방 영어배우고 다른 아이들을 따라 잘 따라하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친절하구요. 대신 한국처럼 엄격하진 않아요. 걱정하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몇학년인가요?

4. Regents Court 는 Doyle 에서 굉장히 가깝죠. 아이들이 걸어다녀도 되겠네요. Moores Cancer Center 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바로 건너편에 UCSD 캠퍼스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요. 아마 UCSD가 아니라 해도 시내 버스정류장도 가까우니 교통은 불편하시지 않을꺼에요. 물론 자가용이 아니면 시간을 조금더 소비하지만요.
참고로.. 2006.06.27  
영어는 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잘 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이 부분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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