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나마 인턴쉽관련해서 글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UCSD에서 Visual arts media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편입을해서 내년 봄에 졸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졸업전에 아무래도 인턴경험을 조금이라도 쌓아놔야 나중에 취업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 올 여름에 인턴을 알아보고있는데요. LA 인근 및 샌디에이고 주면을 중심으로 나름 많은곳에 지원을 했고 계속해서 찾고있는중있습니다. 뚜렷한 경험도 없고, 제 메이져에 관련된 기술인 포토샵이나 어도비 프로그램같은 능력도 딱히 없는데다가 영어도 많이 서툴어서 당최 연락이 안오는것 같네요. 그렇다고해서 학교에서 세세하게 유용한 기술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 인턴쉽지원하는데도 자격미달이라 지원도 못해보는 회사들도 태반이더라구요. 학교 인턴쉽프로그램을 도와주는 카운셀러와 만나서 많은 얘기도 해보고 커리어 센터에 가서도 워크샾및 오피서와 얘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 및 정보를 알게됬지만 결국에는 제 능력이 받춰줘야 한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여름에 인턴쉽을 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인데 여름은 다가오고있고... 어느 곳에도 연락이 오질 않으니 그냥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인턴경험이나 이미 취업을 하신분들이 계시면 조언이라도 구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