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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낸 소포의 내용물이 바뀌어서 왔습니다.

-oung Kim 0 1010

한국에서 아이 책과 장난감 등을 우체국을 통해서 보냈고, 당연히 USPS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 곳 세관에서 검사하다가 그런건지, 박스가 리팩킹 되어있고, 그 안에 박스가 데미지가 있어서 지들이 리팩킹했다라는 종이가 한장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안의 내용물중 일부가 저희 물건 중 일부가 (3세 아이책, 장난감)이 안보이고, 엉뚱한 물건(5학년 책들과 학습지, 옷가지들)이 들어있네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최근 한국에서 받으신 소포에서 물건이 바뀐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coooly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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