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elt taekwondo
제아들이 black belt taekwondo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bernardo center dr. 상에 있죠.
그런데 글쎄 홍용섭 사범이라고 이 사람이 사기를 치고 야밤도주 비스무리하게 했답니다.
떼인돈도 떼인돈이지만 정말 괘씸하기 짝이 없네요.
딴돈도 아니고 애들 교육비를 등쳐먹을수 있답니까? 보통 태권도 등록할때 한꺼번에 많이들 등록하쟎아요. 한달씩 등록하면 비싸다 이러면서.
사실 틀린말은 아니기에 보통 엄마들 6개월씩 많이 합니다.
지금 어떤 집은 6개월치 650불 내어놓고 딱 2번 레슨받았다 합니다.
또 어떤 집은 지난 11월에 6개월치 등록하고 그 기간이 만료되기 2개월전인 지금 또다시 renew를 하라는 사범의 말에 다음 6개월치를 또 등록했답니다. 이런사람들 지금 한두명이 아닙니다. 요사이 부쩍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많았는데 모두들 이런식으로 등록했죠.
도주전 사범이 편지를 각집으로 보냈더라구요. 얘기인즉슨 부인과의 사이가 안좋아 더이상 지탱할 경제적 정신적 힘이 없다고요..그래서 이해를 바란다구요. 죽을힘을 다해 여러분들의 돈을 갚겠다구요.. 세상에 말이나 되나요?
뭐 특별한 사고나 당했다면-부인이나 애가 사고를 당했다 또는 심각한 병에 걸렸다-그나마 인간적 동정이 앞섭니다. 저희도 다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니까요. 그런데 부인과 사이가 안좋다 그래서 우리보고 어쩌라구요.이남자 거의 몇달전부터 아주 작정을 한거거든요. 태권도장 운영이 잘 안되는지 건물주인이 다음달부터 렌트를 못하겠다고 했대요. 편지내용에. 그럼 학생들한테 잘 얘기를 해야지 자기 망하게 생겼으니까 돈먹고 날라먹자 이런생각을 한거쟎아요. 그나마 편지라도 보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이런걸 양심이라고 부를수 있나요? 듣자하니 근처 태권도장에서는 진작에 알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달부터 알고있었대요.
처음에 우리들은 온 가족이 날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는 애들과 부인은 여기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사람들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벙 쪄있고 피해자라 할수 있죠. 여기서 계속 살아야하는 그 가족들 생각하면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하나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그 놈을 생각하니 절대 가만 있어서는 안될거 같애요. 어디가서 또 어떤사기를 칠지 모르쟎아요. 가족들 팽개치고 그러는거 보면 여자랑 바람이 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없어요.
이 남자한테 사기 당하신 분들 다같이 잡읍시다. 경찰에 신고해야겠죠?
어떻하면 좋을지 리플 좀 달아주세요..
bernardo center dr. 상에 있죠.
그런데 글쎄 홍용섭 사범이라고 이 사람이 사기를 치고 야밤도주 비스무리하게 했답니다.
떼인돈도 떼인돈이지만 정말 괘씸하기 짝이 없네요.
딴돈도 아니고 애들 교육비를 등쳐먹을수 있답니까? 보통 태권도 등록할때 한꺼번에 많이들 등록하쟎아요. 한달씩 등록하면 비싸다 이러면서.
사실 틀린말은 아니기에 보통 엄마들 6개월씩 많이 합니다.
지금 어떤 집은 6개월치 650불 내어놓고 딱 2번 레슨받았다 합니다.
또 어떤 집은 지난 11월에 6개월치 등록하고 그 기간이 만료되기 2개월전인 지금 또다시 renew를 하라는 사범의 말에 다음 6개월치를 또 등록했답니다. 이런사람들 지금 한두명이 아닙니다. 요사이 부쩍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많았는데 모두들 이런식으로 등록했죠.
도주전 사범이 편지를 각집으로 보냈더라구요. 얘기인즉슨 부인과의 사이가 안좋아 더이상 지탱할 경제적 정신적 힘이 없다고요..그래서 이해를 바란다구요. 죽을힘을 다해 여러분들의 돈을 갚겠다구요.. 세상에 말이나 되나요?
뭐 특별한 사고나 당했다면-부인이나 애가 사고를 당했다 또는 심각한 병에 걸렸다-그나마 인간적 동정이 앞섭니다. 저희도 다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니까요. 그런데 부인과 사이가 안좋다 그래서 우리보고 어쩌라구요.이남자 거의 몇달전부터 아주 작정을 한거거든요. 태권도장 운영이 잘 안되는지 건물주인이 다음달부터 렌트를 못하겠다고 했대요. 편지내용에. 그럼 학생들한테 잘 얘기를 해야지 자기 망하게 생겼으니까 돈먹고 날라먹자 이런생각을 한거쟎아요. 그나마 편지라도 보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이런걸 양심이라고 부를수 있나요? 듣자하니 근처 태권도장에서는 진작에 알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달부터 알고있었대요.
처음에 우리들은 온 가족이 날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는 애들과 부인은 여기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사람들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벙 쪄있고 피해자라 할수 있죠. 여기서 계속 살아야하는 그 가족들 생각하면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하나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그 놈을 생각하니 절대 가만 있어서는 안될거 같애요. 어디가서 또 어떤사기를 칠지 모르쟎아요. 가족들 팽개치고 그러는거 보면 여자랑 바람이 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없어요.
이 남자한테 사기 당하신 분들 다같이 잡읍시다. 경찰에 신고해야겠죠?
어떻하면 좋을지 리플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