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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데리고 미국 입국시에 ......

걱정이... 3 2465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E-2로 신분변경을 하려고 하는데요..

한 3~4월정도에
아이들을데리고 (엄마,아들,딸)이 먼저 들어가려고 합니다.

근데.
입국장에서
한국이 방학도 아닌데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오면
수상하게 여겨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나여???

에구...
괜히 걱정부터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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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두분다 2006.02.20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저런 경우를 대비하셔서
당황하는 모습보이지 마시구여.
주소 & 전화번호 꼭 챙기셔서
쓰세요. 정 불안하시면 돌아가는
뱅기표두 준비하시구여.
그날 입국심사관 맘이지만
불안해 보이믄 누구라도 질문 더 하지 않을가요.^^
종이칼 2006.02.20  
물론 걱정되시겠지요. 그러나 당당히 말씀하시면 문제 없을껍니다. 입국시 머물 주소를 쓰게 되는 데 아마 친척분이나 친구분 주소겠지요? 거기 다니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즉, 공부, 비즈니스 이런 단어만 입에 올리지 않으시면 그냥 통과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걱정하시면 얼굴에 불안한 표정이 나타나 심사관이 자꾸 물어 보게 되고 말 실수하시면 정밀 검사들어갑니다. 정히 불안하시면 한국분 불러 달라고 하시고 그냥 관광, 방문이라고 하세요. 남이사 학기중에 관광을 하던 뭘하던 그런 거 신경 안씁니다. 다만 눌러 앉을 꺼라는 인상만 주지 마세요. 돌아 갈 비행기표가 있음 보여 주셔도 좋습니다.
who 2006.02.20  
정확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공항 심사국에서 심사하는 사람 마임 이에요.제가 알기론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다만 그날의 심사하는 사람에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만약에 방학땍 아닐때 들어올때는 정확한 사인을밝히수 있는 공인된 증명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를들면,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써준 영문 여행 할수 있다는 증명서.....
저도 아이들 데리고미국에서 공부하는 아줌마학생이고요 실제로 저희도 방학때 학국같다가 미국으로 출국시 학기 시작일 일주일 후에 들어왔는데 공항 심사국에서 물어보더라고요.이유를...잘 생각해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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