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제가 석달 전에 샌디에고의 한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출발 일주일전에 확인하고 당일 공항에 갔더니 표가 잘못돼었다고 탑승이 안됀다고 하더군요. 항공사 직원을 잡고 사정사정해서 겨우겨우 한국에 오기는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여행사에 전화를 했더니 기록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고 항공사 직원이 일부러 그럴리는 없지않냐고, 확인을 해봐 달라고 했더니 그 여행사 직원 말이 ' 저희는 잘 모르겠으니 항공사에 직접걸어서 알아보세요' 라고 퉁명스럽게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 수수료가 얼마인 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적으로 구매를 한 곳이 여행사인데 뭔일이 잘못돼면 항공사에 직접 알아보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싶내요.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
제가 그 수수료가 얼마인 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적으로 구매를 한 곳이 여행사인데 뭔일이 잘못돼면 항공사에 직접 알아보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싶내요.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