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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기간전에 나갈때(라호야, Tre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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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호야 treiste에 살고 있는데요

계약을 제가 모르고 2월달까지로 1년계약을 했는데

제가 1월 말쯤에 출국을 해야되서~ 계약기간 내에 나갈거 같은데

그럴경우에 어떻게 되나요.. 그냥 보증금만 포기하면은 그나마 나은데

뭐 남은기간까지 렌트비를 다내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어서~

영어 실력이 짧아서 렌탈하우스에서 직접 물어보진 못하겠고

혹시 여기 사셨던 분이나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그리고 비용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도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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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ㅁㄴㅇㄹ 2011.07.25  
그 기간 채워서 살 사람 구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남은기간 렌트비 다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contract paper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보증금도 반드시 계약 기간 다 채워야만 돌아오는 것 아닙니다. 계약기간과 보증금 받을 수 있는 기간은 다릅니다. 저도 예전에 최소 3개월 계약 1달만에 깼지만, 보증금 받고 추가 비용 없이 나왔습니다. contract paper에 근거해서 상황을 설명하셔야 합니다.
차차 2011.07.13  
아파트마다 규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오피스에 물어보시는것이 가장 확실한 답 얻으실겁니다.
계약기간이 길어질수록 집세가 낮아지기 때문에 계약전에 나가게 되면 보증금 외에도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을수가 있구요. (지인 하나는 14개월 계약후 8개월후에 나갔는데 2700불 위약금 물었습니다.) 오피스가서 사정이야기 잘 해보시고, 위약금이 많거나 걔들이 사정없이 굴면 그냥 한달 채워서 살아줄 사람을 찾으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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