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우체국 입사 생각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글

조이 1 5455
어느 게시판에서 귀중한 정보로 보이는 글이 있어서 퍼왔읍니다.
이런글이 진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어서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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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이트에는 대부분 고급기술직 문의가 많기에 글 올리기가
쑥스럽?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눈높이를 낮추면 괜찮은 곳 이기도
합니다.....(정식만 되면 노조가 강해서 노동 귀족이 될까?)

미국에 잡이 없어지고,우체국이 어느정도 베네핏과 안정성이이
좋으므로 은퇴를 안해.... 인사적체가 심하므로 편법?으로
파트타임식 직종을 신설 하여 기존 인원은 혜택을 다 차지하고
신규인원들은 어려운 일은 다 하면서 소모품?식의(비정규직이라할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일종이 하소연 이라고 할까요?
지금 우체국(정식직원이 아직 아님)에 메일케리어로 근 3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임자가 퇴직해야만 정식(앞으로 2년후)으로 되기에 인종차별도 참고
기다리면서 근무중에 있습니다.(6-7년전에는 바로 되었는데... 지금은
어느곳은 아예 10년이상 있어도 않되는 우체국이 많음)

미국 우체국은 약 1500개 직종으로 약 700,000면이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조직으로 직종별 조노의 정치적 영향력 또한 크타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많은 클럭, 시티캐리어, 루랄캐리어의 입사에 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연봉수준 정식일시 약 42,000 ~55,000)

정식직원이 되면 주 40시간 이상 근무 보장및 30년 근무보장합니다....
입사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2가지 큰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지역별 2년에 한번(공고기간 오직 5일간)일반인 상대로 시험 공고를
합니다....
시험공고에 의해 인터넷 접수하여 시험을 보는데 한국분들은 조금만
공부하면 쉽습니다.....시험점수상 고득점자 순으로 면접에 합격하면
입사가 되는데....

그런데 이제는 사실상 이 시험공고를 보고 시험보았자 거의 미국전
지역에 입사가 불가능합니다(거의 쇼하고 있습니다,법으로 2년에 한
번씩 공고를 해야하므로)

그러므로 이방법으로  시간,마음고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작년말 시험이 바뀌었는데.....
약 400문제중 250문제가 설문지식(적성검사)의 문제가 새로 생겨
확실히 맞고 틀린 150문제를 다맞았다고 하여도...

시험통과 점수인 70점 보다 1~3점정도 밖에 점수를 더않주어
71~73점정도 나오게 하고 엘리지블(합격?)이라고 통보해 줍니다....

문제는 군대나 장애인에게 여기여 10%~30%가점을 주어 일반인은
아예 부르지도 않습니다(본인는 그것도 모르로 여려지역에서 4번을
시험 보았음...... 지금은 아예포기)

설령 입사하여 보았자 기존정식직원 휴가가 휴무일(정식직원은 1년에
거의 2달이상의 병가,휴가기간이 있음)에 서브로 일하고 일한만큼
약간의 휴가를 줌 (두달에 1번정도 페이휴일).....

더욱 가관은 기존정식직원이 리타이어 해야만 정식이 되나 나이가
좀되어서 들어가면 어는 우체국은  영영 서브이므로 복골복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이 첫번째 방법으로는 시도하지 마세요......
우체국이 일반인들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습니다....


둘째로...
파트타임으로 들어가서 1년이상 근무자에게 내부에서 정식을 될수
있도록 상기 시험을 보는데...
이 방법이 가장좋으나 저임금으로 고생많이하고 장담은 못 합니다
(클럭이나, 시티캐리어, 직종에만 해당/이전 한국인이 많이 이 방법
으로 우체국에 들어 같음... 하지만 요사이는 그것도 힘들것 같음).....

아무튼 저도 서브로 3년간 고생하기에 순진하게 일반 공고 시험으로

똑같은 시험을 4번 보고 이전 시험은 거의 100점인데 점수 받아보니
70.7~73점 사이 도대체 기가막혀  이해가 안갑니다...
편지항의 해보아야 묵묵무답.......(무지막지하게 경직된 조직임)

이렇게 시험보아서 (10%가점 받고) 우리 우체국에 들어은 백인
친구가 있는데....  이 군대에서 10년근무한 이친구 나이가 많아 영영
정식되기를 포기하고 근무합니다...

아마도 시험을 바꾼것이 베터랑들 가점주고 입사시켜주어야 정부로
부터 보조금 더받고, 아시안들이 시험을 잘 보니 경쟁이 않되니
답도 없는 적성검사로 점수를 매긴다고 해놓고 그따위로 점수를 주고
크래임 해보았자 묵묵무답 인종차별도 하고 하였튼
이제 미국 우체국이 정의와 기회의 나라.....
웃기는 이야기 있니다....

장문의 하소연 들어 주셔셔 고맙고.....
저와 같이 시간,마음고생 하시지 말기를....

일부 한인 사이트에서 이시험을 지도한다면서 회비를 받고 안내해주느데..
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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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러니까 2005.10.15  
공부하세요. 맘고생 하지 말고..왜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긴 못배워도 자식들은 집을 팔아서라도 교육을 시키겠습니까. 여기나 우리나라나 다 똑같습니다. 인간들은 속물이거든요. 게다가 여긴 인종이라는 변수까지 있죠. 흑인들이 유일하게 레벨업 할수 있는것도 바로 교육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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