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인축제 준비현장에 에스디사람닷컴이 다녀왔는데요. 오후 늦게 되어서야 페스티발준비를 다 끝마칠수있고, 지금은 아직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부스설치가 도로끝에서 끝까지 된다고 하니 그 규모를 가히 상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1km 남짓되는 거리를 다 막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카니발(델마페어에 있던것과 같은 규모) 과 60여개의 일반부스와 20여개의 음식부스 그리고 1000여석이 배치되는 화려한 조명시설과 미국 최대사이즈의 멀티비전설치 등등..

작게만 할줄 알았던 한인축제가 아니었습니다. 샌디에고의 각방송국의 뉴스팀이 2005 한인축제를 취재하기 위해 다녀갔구요. 한인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상공회의소분들이 아주 열심히 준비중이셨습니다.

이번 한인축제가 샌디에고 한인역사의 한획을 긋는 행사가 아닐 듯 싶습니다. 정말 많은 한인분들이 참석하셔서 이번 행사에 빛을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