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칸타모레 합창단에서 주관한 "봄날의 향연" 연주회를 참석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음악들을 함께 하니

기쁨이 더 했습니다.

미국인 친구 몇몇을 초대 했는데, 그들도 상당히 좋아했고 감동했습니다.

아무쪼록 연주하신 모든 분들,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건의 드리자면 진행과 팜플렛에 영어도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친구들을 위해서 조금만 배려하신다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우리 한국민들의 실력을 알 수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