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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조 광세 전 한인회장에 밀린 한인회보 로얄티 $32,500 지급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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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인회보 발행 질서 파괴자에 대한 기자회견 및 대책 회의'에서 민 병철 한인회장과 정 성오 이사장을 비롯한 한인회 이사회는 조 광세 전 한인뉴스 대표에게 지난 2007년 이후 지급을 미뤄온 $32,500을 즉각적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과 결의문 채택에 이어 열린 한인 대책 회의에서는 커뮤니티 각 단체장들과 전 한인회 이사등 다양한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채 미뤄져왔던 '한인회보'의 정상화에 대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향후 '한인회보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 구성에 동의하고 앞으로 정 성오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인회보의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민 병철 한인 회장의 기자회견 취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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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 성오 이사장의 공개 질의 및 결의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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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던 조 광세 전 한인뉴스 대표와 백 훈 현 대표는 발표된 사실이 잘못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고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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