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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전문 효시’ 코리아 하우스 주인 바뀌었다

한국일보 0 10523 0 0
코리아 하우스가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지난 25일 개인 사업가인 윤미정씨가 코리아 하우스를 인수하고 업소 명칭도 코리아 하우스에서 ‘코리아 바비큐 하우스’로 변경했다.

윤 신임사장은 “오는 9월 초 공식 오픈할 예정으로 앞으로 지역 한인사회에 품격 높은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메뉴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27년 동안 한국음식문화의 민간 외교역할을 하고 있는 코리아 하우스는 지난 84년 송두영 화백(작고)에 의해 창업, 한식 구이전문점의 효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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