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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라이트 갤러리 오픈 기념 무료 워크숍

중앙일보 0 9169 0 0
이선복 ‘아트&라이트’ 갤러리·스튜디오 대표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행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선복 ‘아트&라이트’ 갤러리·스튜디오 대표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행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라메사에 새로 문을 연 ‘아트&라이트’ 갤러리겸 스튜디오에서 그랜드 오픈기념 무료 미술 워크숍을 연다.

다음달 5일(금)오후 2시~5시까지 ‘아트&라이트’에서 열릴 이번 워크숍에는 5세부터 일반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이선복 대표는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아트에 관심있는 어린 아이들 부터 전공학생, 어른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에서 설치 및 회화,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작품활동과 더불어 다년간 대학에서 가르쳐 온 이 대표는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에 대한 지도와 어린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미술의 이해, 미술작품 보는 법 등 이민 커뮤니티의 예술, 문화적 갈증을 풀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마련할 예정”이라며 “전시공간이 필요한 아마추어와 프로 작가들, 네트워킹 미팅이나 회의장소 등 공간이 필요한 경우에도 부담갖지 말고 연락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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