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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샌디에고 주택가격 소폭 상승

중앙일보 0 7107 0 0
지난 3월달 이래 줄곧 하향세를 보여왔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데이타퀵 인포메이션 시스템 사가 지난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48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9월달에 비해 9000달러가 오른 가격.
 10월의 지역 주택가격 오름세는 콘도와 신규주택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콘도의 경우 10월 한달 간 중간가격이 1만6500달러 정도 상승했으며 신규주택은 4만1500달러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고주택의 중간가격은 1만달러 정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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