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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남가주 최고미인을 찾습니다

한국일보 0 9732 0 0
6월23일 윌셔 이벨극장
진·선·미 한국본선 진출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겸비한 여성 인재를 뽑는 제40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6월23일(목) 오후 7시 윌셔 이벨 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는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전통을 자랑하며 한인 1.5세 및 2세들에게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한국 대회 출전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와 사회봉사 및 공공부문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컴퓨터 집계방식에 의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남가주 최고의 재원을 선발하게 됩니다.

진·선·미 입상자들에게는 오는 8월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KTN-TV(Ch.44.3)와 라디오서울(AM1650)이 공동 후원하는 올해 대회 출전자격은 만 18~25세(1986년 1월1일~1993년 12월31일 사이 출생)의 고교졸업(예정) 이상 학력을 소지한 미혼여성으로 최소한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신청마감은 오는 6월6일까지이며,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본사 사업국을 방문해 작성·제출하면 됩니다.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들과 교류를 나누며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갖기 원하는 남가주 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 최: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 원: KTN-TV(Ch.44.3), 라디오서울
(AM1650)
■일 시: 2011년 6월23일(금) 오후 7시
■장 소: 윌셔 이벨 극장(4401 W. 8th St. LA)
■제출서류: 본사 소정양식(방문 접수)
■신청마감: 2010년 6월6일(월)
■문의 및 접수처: (323)692-2068,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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