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골퍼 두번째 홀인원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생 한번 쯤은 기록하기를 원하는 홀인원을 한인여성 골퍼가 두번이나 성공해 화제다.
주인공은 지역 한인여성골프계에 널리 알려진 전혜경(사진) 씨로 지난 12일 출라비스타 솔트크릭 GC(구 올드 코스)의 파 3짜리 3번홀(164야드)에서 3번 아이언으로 힘껏 쳐낸 볼이 그린 위에 안착한 후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샌디에이고 한인회 전상기 부회장의 부인인 전 씨는 지난해 10월6일에도 출라비스타 이스트 레이크 CC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주인공은 지역 한인여성골프계에 널리 알려진 전혜경(사진) 씨로 지난 12일 출라비스타 솔트크릭 GC(구 올드 코스)의 파 3짜리 3번홀(164야드)에서 3번 아이언으로 힘껏 쳐낸 볼이 그린 위에 안착한 후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샌디에이고 한인회 전상기 부회장의 부인인 전 씨는 지난해 10월6일에도 출라비스타 이스트 레이크 CC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