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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집값 '5년새 2배' US센서스 통계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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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US센서스국은 2005년 기준 샌디에이고 집값이 56만7천달러로 2000년의 24만9천달러보다 128%나 올랐다고 밝혔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크 잰디는 "첫 주택구입자들의 내집마련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기존의 주택소유자들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센사스국이 밝힌 주택관련 통계다.

*뉴 저지 홈 오너들의 평균 모기지페이먼트는 1938달러로 미국에서 가장 높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홈 오너는 미국에석 가장 낮은 월 평균 797달러를 모기지로 납부하고 있다.

*하와이는 월 평균 렌트비가 995달러로 가장 비싸다.

*노스 다코타의 렌트비는 479달러로 하와이의 절반수준이다.

*미시시피의 중간 주택가는 8만2천7백달러로 미국에서 가장 싸다.

가주 평균은 47만7천7백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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